2011 FW 남성 패션 트렌드 2탄 ‘이너웨어’

뉴스 제공
트라이씨클
2011-09-15 11:16
서울--(뉴스와이어)--‘2011 FW 감각 있는 남자는 클래식을 입는다!’

몇 해 전부터 주목 받아 온 레트로 무드의 열풍은 이번 가을 겨울 패션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전통적인 아이템들에 현 시대의 기능성과 미래 지향적 요소를 결합하여 부드러운 느낌의 새로운 클래식 아이템이 많이 등장하였다. 캠핑과 아웃도어의 영향을 받은 기능적인 디테일은 모든 아이템에 적용 되었고, 새로운 정장소재는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클래식 패브릭의 대명사 벨벳과 코듀로이는 남성복뿐만 아니라 여성복에서도 주목 받으며, 올 가을 패션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트렌디 소재로 떠올랐다. 복고풍 아이템의 대표주자 터틀넥이 돌아왔고, 이전 시즌부터 주목 받아온 발목 기장의 팬츠 밑단은 다양한 디테일 장식으로 확실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짧아진 팬츠 길이에 어울리는 발등 장식의 슈즈 또한 인기를 끌 예정. 다가오는 가을에 신선한 클래식 무드를 가져 올 이번 2011FW 트렌드를 패션 트렌드 쇼핑몰 오가게(www.ogage.co.kr)에서 제안한다.

2탄 아웃웨어 속 클래식한 ‘이너웨어’

심플한 소형 사이즈의 셔츠 칼라

이번 시즌 셔츠의 특징은 단연코 소형 사이즈의 칼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심플한 느낌의 미니멀리즘을 표방하는 아이템으로 대변되고 있다. 그 동안 목을 졸라매던 넥타이는 잠시 벗어두자. 삼각형 모양의 기본 칼라는 여전히 인기인 가운데 칼라 끝이 둥글려진 클럽칼라는 복고풍의 매력을 준다. 또한 칼라가 없는 스타일의 셔츠도 눈에 띄는데, 따로 깃이 없이 2센티 내외의 밴드가 있는 밴드칼라는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이런 칼라에 몸판의 원단과 대비되는 컬러, 다양한 무늬의 패턴, 띠 장식 등 포인트를 주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터틀넥 니트의 귀환

느슨하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터틀넥 니트. 이번 가을에는 다시 돌아온 터틀넥 니트에 주목하자. 깔끔하게 접어 올리거나, 펼친 채로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보온성을 살리고 별다른 액세서리를 더하지 않아도 멋스럽다. 가벼운 면 소재 또는 굵고 짜임이 특이한 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적용되었으며, 특히 주목할 점은 다채로운 컬러이다. 베이직한 무채색보다 선명하고 밝은 컬러가 트렌드이며, 두 가지 이상의 컬러가 조합된 스타일도 좋다. 셔츠와 레이어드 하면 복고풍의 무드를, 다른 니트와 레이어드 하면 스포티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기본 아이템, 그래픽 티셔츠

티셔츠는 기본 그 이상의 아이템이다. 올 가을에는 전체적으로 프린트와 그래픽이 들어간 아이템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낡은 느낌의 포토 프린트,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 추상적이고 예술적인 느낌의 드로잉, 잉크 번짐 효과 등 다양한 기법들이 전반적으로 활용되었다. 다채로운 컬러감의 사용과 여러 소재의 믹스, 원단의 질감을 강조하는 등 베이직한 티셔츠 아이템의 변신이 기대되는 시즌이다.

트라이씨클 개요
(주)트라이씨클은 2001년에 설립, 국내 굴지의 패션기업인 (주)데코, (주)대현, (주)슈페리어가 주주사로 참여해 만든 패션전문기업입니다. 주주사의 다년에 걸친 경영노하우와 풍부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2001년 온라인 패션 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닷컴’을 오픈 하였습니다. 하프클럽닷컴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기반으로 온라인 패션 트랜드 전문몰 ‘오가게’, 유아동 브랜드 전문몰 ‘보리보리’를 오픈 하였으며 오픈 이후 꾸준한 성장을 해오면서 2011년 현재 (주)트라이씨클은 국내 브랜드에서 나아가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온라인 패션 유통의 중심에 우뚝 서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ricycle.co.kr

연락처

트라이씨클 마케팅팀
대리 서민정
02-3014-872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