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W 남성 패션 트렌드 3탄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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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씨클
2011-09-15 11:18
서울--(뉴스와이어)--‘2011 FW 감각 있는 남자는 클래식을 입는다!’

몇 해 전부터 주목 받아 온 레트로 무드의 열풍은 이번 가을 겨울 패션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전통적인 아이템들에 현 시대의 기능성과 미래 지향적 요소를 결합하여 부드러운 느낌의 새로운 클래식 아이템이 많이 등장하였다. 캠핑과 아웃도어의 영향을 받은 기능적인 디테일은 모든 아이템에 적용 되었고, 새로운 정장소재는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클래식 패브릭의 대명사 벨벳과 코듀로이는 남성복뿐만 아니라 여성복에서도 주목 받으며, 올 가을 패션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트렌디 소재로 떠올랐다. 복고풍 아이템의 대표주자 터틀넥이 돌아왔고, 이전 시즌부터 주목 받아온 발목 기장의 팬츠 밑단은 다양한 디테일 장식으로 확실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짧아진 팬츠 길이에 어울리는 발등 장식의 슈즈 또한 인기를 끌 예정. 다가오는 가을에 신선한 클래식 무드를 가져 올 이번 2011FW 트렌드를 패션 트렌드 쇼핑몰 오가게(www.ogage.co.kr)에서 제안한다.

3탄 슬림하거나 혹은 루즈하거나, 실루엣에 목숨거는 ‘팬츠’

새롭게 등장한 슬림한 라인의 팬츠

상하의의 색상이 다른 슈트가 화제로 대두되면서, 맞춤형 느낌을 들게 하는 슬림한 라인의 팬츠가 새롭게 강세를 띄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그 동안 보지 못한 새로운 정장 소재가 등장하여 슬림 라인 팬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캐주얼 소프트 트위드, 또는 부드러운 저지 소재로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슬림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다림질로 팬츠 앞주름을 세워주기도 한다. 허벅지에서 무릎까지 붙고, 그 아래로는 살짝 여유가 생기는 부츠 컷 형태 역시 다리를 슬림하고 길어 보이게 하면서 이번 시즌 컴백했다.

꾸준히 인기있는 루즈핏 팬츠

지난 시즌부터 부각되어 온 여유로움이 반영 된 루즈핏 팬츠는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사랑 받을 아이템이다. 허리의 주름 장식으로 부피가 조절되며, 전체적으로 위에는 부풀고 발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실루엣으로 젊고 캐주얼한 느낌이 가미되었다. 슬림라인 팬츠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새로운 소프트 정장소재와 저지를 비롯, 코듀로이, 벨벳의 활용으로 댄디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특히 흔히 건빵바지라고 불리던 주머니 장식이 더 심플하고 납작해져 돌아왔다. 특이한 점은, 캐주얼이 아닌 정장 팬츠에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올라간 허리선과 내려간 밑위는 클래식한 정통성을 보여주고 있다.

접어 올린 발목 장식

특히 주목해야 할 이번 시즌 팬츠의 디테일은 밑단을 접어 올리는 형태이다. 몇 해 전부터 전 세계적인 레트로 무드의 열풍으로 1960년대 대표적인 비틀즈의 모즈룩에서 따온 밑단을 접어 올리는 형태(크롭)의 팬츠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밑단을 둘둘 말아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장식성을 가미한 것이 이번 가을의 트렌드이다. 대비되는 배색 또는 패턴무늬로 안감을 드러내거나, 트렌치 코트의 소매 디테일, 단추나 지퍼장식, 액티브한 느낌의 고무단 장식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올 가을 발목에 힘 주는 것을 잊지 말자.

트라이씨클 개요
(주)트라이씨클은 2001년에 설립, 국내 굴지의 패션기업인 (주)데코, (주)대현, (주)슈페리어가 주주사로 참여해 만든 패션전문기업입니다. 주주사의 다년에 걸친 경영노하우와 풍부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2001년 온라인 패션 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닷컴’을 오픈 하였습니다. 하프클럽닷컴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기반으로 온라인 패션 트랜드 전문몰 ‘오가게’, 유아동 브랜드 전문몰 ‘보리보리’를 오픈 하였으며 오픈 이후 꾸준한 성장을 해오면서 2011년 현재 (주)트라이씨클은 국내 브랜드에서 나아가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온라인 패션 유통의 중심에 우뚝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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