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W 남성 패션 트렌드 4탄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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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씨클
2011-09-15 11:20
서울--(뉴스와이어)--‘2011 FW 감각 있는 남자는 클래식을 입는다!’

몇 해 전부터 주목 받아 온 레트로 무드의 열풍은 이번 가을 겨울 패션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전통적인 아이템들에 현 시대의 기능성과 미래 지향적 요소를 결합하여 부드러운 느낌의 새로운 클래식 아이템이 많이 등장하였다. 캠핑과 아웃도어의 영향을 받은 기능적인 디테일은 모든 아이템에 적용 되었고, 새로운 정장소재는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클래식 패브릭의 대명사 벨벳과 코듀로이는 남성복뿐만 아니라 여성복에서도 주목 받으며, 올 가을 패션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트렌디 소재로 떠올랐다. 복고풍 아이템의 대표주자 터틀넥이 돌아왔고, 이전 시즌부터 주목 받아온 발목 기장의 팬츠 밑단은 다양한 디테일 장식으로 확실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짧아진 팬츠 길이에 어울리는 발등 장식의 슈즈 또한 인기를 끌 예정. 다가오는 가을에 신선한 클래식 무드를 가져 올 이번 2011FW 트렌드를 패션 트렌드 쇼핑몰 오가게(www.ogage.co.kr)에서 제안한다.

4탄 클래식 아이템과 현대적 감각의 만남으로 완성된 ‘액세서리’

장인정신이 담겨 있는 가방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트백. 오픈형으로 사각형의 반듯한 형태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가공 처리 한 가죽, 캔버스, 울 혼방의 소재를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클래식한 수행원 스타일의 서류가방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통적인 하드케이스를 사용해 프로페셔널 한 느낌이 든다. 또한 여가와 여행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커다란 캐리올 스타일의 가방도 뜨고 있는데, 고전적인 의사 왕진 가방 형태의 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다. 캐주얼 한 캔버스 소재 또는 가죽소재를 사용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한다.

스키니한 벨트

정장풍의 슬림한 가죽 벨트도 빼먹지 말아야 할 잇 아이템. 광택 유무와 상관없이 블랙과 다크 브라운이 핵심 컬러이다. 벨트 금속은 최대한 화려함을 버리고 심플하고 미니멀한 느낌으로 장식 되었다. 캐주얼한 청바지 위에 낡은 느낌의 따뜻한 브라운 계열의 컬러 가죽 벨트를 착용하거나, 정장 바지 색과 맞추어 배색 느낌으로 연출한다. 또는 롱 기장의 셔츠 위에 허리를 강조해 주는 스타일도 좋다.

올 가을 핵심 아이템 스카프

올 가을 남성의 필수 아이템으로 활용 된 스카프. 특히 온 몸을 다 덮을 정도의 담요 같은 대형 스카프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니트 스카프는 꼭 하나 장만해야 할 아이템이다. 스타일링에 따라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다. 에스닉한 패턴과 기하학적 부분 염색으로 1970년대의 자유분방함이 느껴진다. 긴 기장이 부담스럽다면 넥 워머를 활용해 보자. 참신한 스타일로 떠오른 넥 워머는 가죽 버클 잠금 장식이나 양면 소재, 후드와 스카프가 결합된 형태로 좀 더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도움을 줄 것이다. 정장 스카프는 클래식한 실크소재로 어두운 컬러의 단색 스카프는 시크한 느낌을, 기하학이나 페이즐리 무늬의 스카프는 정장 슈트에 캐주얼한 느낌을 더한다.

세련된 느낌으로 다가오는 남성 슈즈

전체적으로 둥근 형태의 앞 부분과 튼튼한 밑창은 이번 시즌의 핵심 키워드이다.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와 가죽 소재의 사용은 전통적인 패턴을 보여주며, 광택감이 있는 메탈릭 컬러에서 미래지향적 변화를 볼 수 있다. 태슬, 스트랩, 벨트 등 발등 위의 장식이 가미되어 이번 시즌 짧아진 팬츠 기장과 잘 어울린다. 특히 거칠고 투박한 느낌의 밑창을 덧대어 클래식 아이템에 남성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로퍼 뿐만 아니라 워커부츠 역시 꾸준한 인기 아이템이다. 아웃도어 감각의 스티치와 패치워크 장식, 군화의 발목까지 올라오는 스트링 등 지난 시즌보다 좀 더 세련된 느낌으로 변화를 주었다. 특히 올 겨울 유행색인 화이트 컬러의 워커는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로 당신의 패션에 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다.

트라이씨클 개요
(주)트라이씨클은 2001년에 설립, 국내 굴지의 패션기업인 (주)데코, (주)대현, (주)슈페리어가 주주사로 참여해 만든 패션전문기업입니다. 주주사의 다년에 걸친 경영노하우와 풍부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2001년 온라인 패션 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닷컴’을 오픈 하였습니다. 하프클럽닷컴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기반으로 온라인 패션 트랜드 전문몰 ‘오가게’, 유아동 브랜드 전문몰 ‘보리보리’를 오픈 하였으며 오픈 이후 꾸준한 성장을 해오면서 2011년 현재 (주)트라이씨클은 국내 브랜드에서 나아가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온라인 패션 유통의 중심에 우뚝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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