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로 영화 투자 하세요…투자형 ‘소셜펀딩’이 뜬다
엔클코리아(주)는 영화 투자제작사인 메가픽쳐스제이씨(주)와 손잡고 소셜펀딩 플랫폼 기반의 신개념 <영화투자>서비스를 선보인다.
최근 새로운 투자 및 홍보 채널로 주목 받고 있는 소셜펀딩 업체 중 하나인 엔클코리아는 고객과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3만 5천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소셜펀딩 업계 1위 브랜드이며, 메가픽쳐스제이씨(주)는 2011 하반기개봉 예정영화인 ‘스트레인저(감독 진형태 / 연정훈, 최정원, 이지훈 주연)’를 포함하여 다수의 영화를 투자 제작하는 업체이다.
엔클코리아는 9월 말부터 메가픽쳐스제이씨(주) 라인업 가운데 1~2개 영화의 <투자형 소셜펀딩>을 시작하며, 매주 1편 이상의 개봉 예정 영화 및 한류스타 콘서트, 아이돌 가수의 음반 등에 투자를 유치한다.
그리고 앞으로 다른 제휴사와도 협력해 한달에 10~20개로 투자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투자형 소셜펀딩은 목표금액이 채워져야 후원금액이 전달되는 이전의 후원형 소셜펀딩과 달리 단 1명만 투자해도 투자금액이 전달되고 약정된 기간에 리워드와 원금상환, 수익금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소셜펀딩을 통한 영화투자는 엔클코리아 홈페이지(www.anclkorea.com)와 추후 지원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PC·스마트폰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근태 사업총괄 이사는 “엔클코리아는 <투자형 소셜펀딩> 서비스를 통해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것” 이라며 “매력적인 투자상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9월 말부터 시작되는 엔클코리아의 <투자형 소셜펀딩>은 최근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새로운 자금 모집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TV 개요
이런TV는 상업문화콘텐츠에 비해 홍보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작지만 잘 만들어진 ’문화콘텐츠'의 발굴을 통해 균형 있는 문화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젊은 문화인들이 모여서 만든 사회문화 전문 인터넷방송이다. 현재 '최공재의 씨네마까먹는소리'와 '디스플레이아트홀'을 통해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영화와 공연을 소개하여 시청자들에게 보다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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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코리아 홍보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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