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벨트코리아홀딩스, 소규모기업 및 자영업 매매 중개업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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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09:50

서울--(뉴스와이어)--중소기업 M&A 전문회사인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Sunbelt의 한국 지사인 (주)썬벨트코리아홀딩스는 소규모 기업 및 자영업 매매 중개업에도 진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초 업무를 개시한 이래, 소규모 기업 및 자영업체로부터 경영난이 아닌 기업주의 특수한 사정으로 기업 또는 사업부문을 매각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고 한다.

예를 들면 후계자의 가업 승계의사가 없는 창업주 본인의 고령화로 인한 사업매각 의뢰가 많이 들어 오고 있으며, 두 가지 이상의 사업부문을 가진 중소기업의 사업매각, 자녀교육을 위한 이민 또는 단기 해외거주 목적의 사업매각 등, 자금난이 아닌 이유로 사업을 양도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한다.

현재 Sunbelt Korea에는 창간된 지 30여 년이 된 월간지의 오너, 미국 시카고에 소재한 18홀 골프장 소유주, 해외 유명브랜드 독점사업권자, 매출 20억원 대의 인사컨설팅 회사의 기업주 등이 경영난이나 자금난이 아닌 개인적인 이유로 소유기업 및 사업부문을 매각하고자 하며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30여 년 된 월간지의 경우 오너의 후계자가 다른 분야의 회사를 하고 있어서 가업승계가 불가능하여 고령의 창업주가 새로운 오너를 찾는 중이며, 미국 시카고의 골프장의 경우에는 자녀 교육을 위한 E2비자를 받는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10억 원대의 18홀 골프장이라서 수익성 있는 해외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또한 유럽 유명브랜드 독점 사업권자의 경우에는 동시에 진행중인 타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이미 자리잡은 브랜드 매각을 추진 중이며, 인사컨설팅 회사를 운영중인 기업주는 본인의 재충전과 자녀 교육을 위한 해외이주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서, 사업매각 수요가 경영난이나 자금난외의 사유에도 많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미국이나 선진국의 경우는 벤처기업 창업자가 일정한 금액을 제시하는 개인이나 회사에게 회사를 매각하는 출구전략(Exit plan)을 창업 초기부터 고려하는 경우가 많고, 창업주가 새로운 커리어를 추구하기 위해 사업을 매각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은퇴시기를 사전에 계획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사업의 수익성이 있더라도 매각하고 은퇴하여 미리 설계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비즈니스 브로커리지 서비스가 많이 활성화 되어있다. 또한 사업매매는 일반 부동산 매매와는 성격이 다른 일이기 때문에, 오너가 직접 사업을 매매하기 보다는, 전문성을 갖춘 지명도 있는 회사에 의뢰를 하여 처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Sunbelt는 전세계 250여 개 지점을 통한 서비스가 가능한 글로벌 회사이므로 Sunbelt Koera는 해외이민과 관련한 사업 소개 서비스 및 역이민자들을 위한 국내 사업체 소개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여러 가지 개인적인 사유로 회사나 사업부문을 매도 또는 매수 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회사는 썬벨트코리아홀딩스(www.sunbeltkorea.co.kr) 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썬벨트코리아홀딩스 개요
1978년 미국에서 시작된 Sunbelt(www.sunbeltnetwork.com)는, 현재 전세계 14개국에 250여 개의 지사를 통해 사업체 매매 및 중소기업 M&A 업무를 해오고 있다. 회사는 30여 년간 축적된 체계화된 마케팅 기법과 자격을 갖춘 신뢰성 있는 전문가 그룹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의 사업체매매 및 중소기업 M&A 업무를 하던 소규모 회사들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탄탄한 영업 조직을 강점으로 하는 Sunbelt Korea는 기존 시장에서 사업중개회사들이 매도자 정보는 많이 가지고 있지만 실제 매수자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제휴 계약을 통한 영업활성화를 통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unbelt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