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계속되는 전국불교청년대회 참석은 지난 조계사 방문시 주최측인 대한불교청년회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 이날 대한불교청년회 김익석 회장 등 지도부는 한대표에게 “지금 민주당의 시련은 더욱 찬란한 미래를 위한 준비과정”이라며 “민주화와 개혁을 끌어온 정당답게 큰 정치로 나라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면 국민들도 따라갈 것”이라고 당부했다.
■ 다음은 한화갑 대표 축사 요지
6.15정상회담은 통일을 향해 가는데 주춧돌을 놓은 쾌거다. 2000년에 정상회담이 이뤄져 금년으로 5년째를 맞지만 당시 남북간 약속이 제대로 안지켜진 것은 유감이다. 우리는 통일을 원하지만 통일은 목적이 아닌 수단이다. 통일은 한민족이 전세계에 걸쳐 1등 국가, 1등 국민으로 나아가는데 필수적이다. 지금과 같이 분단상태에서는 남북이 관통되지 않아 세계로 뻗어가는데 한계가 있다. 통일이 돼 관통되면 경의선, 동해선을 통해 시베리아와 만주철도로 연결돼 값싸게 물류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6.15정상회담 5주년을 맞아 북핵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를 영구평화체제로 만들어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해나가고 6자회담의 틀을 더욱 발전시킨 한반도중심의 동북아집단안보체제를 구축, 영구평화체제로 나아가야 한다.
2005년 6월 12일
민주당 대변인실<<순천=김정현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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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부대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