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식물유전자원의 보존 및 활용’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 공동 이익을 위한 유용 야생종자의 교류 협력 증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미국 농무부 유전자원보존 책임자 키나드 박사(Gary R. Kinard, Ph.D)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5개국 6명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미국의 키나드 박사는 발표에 앞서 배포한 원고를 통하여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식물 유전자원의 보존과 이용에 대한 그동안의 성과를 소개하면서 유전자원의 적극적인 이용을 위한 국가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미국의 경우 국가식물생식질시스템(National Plant Germplasm System of the 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U.S. Department of Agriculture)에만 95,253종 542,977점에 달하는 경제작물, 야생종자, 멸종위기식물 등의 종자를 보존하고 있음
※ 한국은 환경부, 농진청, 산림청 등 국가 전체의 유전자원 보존량이 21만 점 정도에 그치고 있음
주제발표에는 국립생물자원관의 김수영 박사를 시작으로 인도 식물유전자원국 샤르마 국장(S.K. Sharma, Ph.D, National Bureau of Plant Genetic Resources), 중국 쿤밍 종자은행 관리책임자 양 치양균 박사(YANG Xiangyun, Ph.D, Kunming Institute of Botany), 일본 임목육종센터 유부카타 센터장(UBUKATA Masatoshi, Ph.D, Tree Breeding Center, Forestry and Forest Products Research Institute),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 김정곤 소장 등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국립생물자원관 김수영 박사는 주제발표 요지를 통해 ‘우리나라의 야생 종자에 관한 연구는 아직도 초보단계인 만큼 선진국들의 경험을 많이 도입하고, 국가간 상호협력 체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농촌진흥청과 산림청 등 관련 부처의 종자 관련 연구자들, 산업계, 전문 연구기관, 대학의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야생종자의 확보와 이용에 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본 심포지엄을 주관한 국립생물자원관 안연순 관장은 “심포지엄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은 앞으로 야생종자의 수집과 보존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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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야생생물유전자원센터
김수영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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