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멘션데이타 코리아, 그린 IT 솔루션군 및 서비스 제공

- UC&C, 가상화와 전자조달, 그린 인텔리전스 빌딩시스템, 그린IT교육까지

2011-09-20 10:59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I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 다이멘션데이타는 기업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그린 IT 솔루션과 트레이닝을 포함한 구축 서비스(Sustainable Solutions a Suite of IT solutions & Services)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다이멘션데이타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IT 솔루션과 서비스는 비용절감과 환경보호를 위해 기업의 출장 및 이동 감소, 에너지 효율 향상 및 폐기물 감소 그리고 그린 데이터센터 교육 등으로 이뤄져 있다.

우선 출장 이동 감소를 위해 흩어져 있는 팀들과 협업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통합 공유하는 UC (Unified Communications) 솔루션, 실제적인 대면 미팅을 가능하게 해주는 텔레프레즌스, IP 텔레포니, 고객센터(Contact Centre)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너지 절감 및 효율 향상을 위해서는 데이터센터와 데스크톱의 가상화(Virtualisation) 솔루션, 폐기물을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전자조달(e-Procurement)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다이멘션데이타 코리아의 IT전문 교육기관인 트레이닝파트너스 코리아는 ‘그린 데이터센터’ 과정을 개발해 제공한다.

트레이닝파트너스 코리아의 강병호 이사는 “IT 기업의 설비 중에 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것이 데이터센터이고 기업 단위의 탄소 배출량 평가 인증이 보편화되면서 실제 경영에 손익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그린 데이터센터’ 교육이 기업의 ‘녹색 경영’을 위한 기업 전략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이멘션데이타 남아공 본사건물은 사옥 전체에서 사람을 감지해 자동으로 점멸되는 조명을 도입했고 발생하는 전기 사용량은 전구 하나부터 환풍기, 냉방기기까지 메인 서버에서 모두 감지해 중앙통제실을 통해 조절하여 실시간 전력량을 감시하고 패턴화하여 관리하고 있다. 지능형 전력망 시스템인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기술을 도입한 그린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녹색경영을 위한 모범사례로 제시 되고 있다.

다이멘션데이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 환경경영에 관한 국제인증인 ISO 14001을 획득한 바 있고 세계 주요 상장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및 경영전략을 수집하고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환경 프로젝트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에 참여해 3년 연속으로 탄소정보공개리더십지수(Carbon Disclosure Leadership Index)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 개요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대표: 정재성)는 글로벌 IC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네트워크 통합, 데이터센터, 통합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 및 가상화 그리고 IT아웃소싱 부문에 있어 차별화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983년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설립된 되었으면, 2010년 세계 3대 통신기업인 일본 NTT그룹의 자회사로 인수되었다. 미국 포춘 선정 글로벌100대 기업의 72%, 글로벌500대 기업의 60%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총 58개국에서 약 26,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03개국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여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5월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에서 다이멘션데이타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www.dimensiondata.com/kr

연락처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 마케팅팀
최귀희 차장
02-6256-708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