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그룹사 공채, ‘공채 요점정리’로 공략하자
이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대기업의 채용전형 및 취업전략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2011년 공채, 수시 요점정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채 요점정리를 통해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인 그룹사들의 맞춤 취업 전략을 알아보자.
◆ 롯데그룹은 식품, 서비스, 유통 등 7개 부문 40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고졸 이상으로 계열사별 관련 전공 등 세부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단, 전문학사 이상의 경우 졸업자 및 2012년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외국어 우수자, 해당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채용 홈페이지(job.lotte.co.kr)에서 29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롯데그룹은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부터 학력제한을 4년제 대졸에서 고졸 이상으로 대폭 완화해 지원의 폭을 넓혔다. 전체 모집인원은 900명이며, 채용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건강검진, 입문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학점에 대한 비중이 높은 편이다. 2010년 합격자 평균 학점은 3.7, 토익 846.5점, 자격증 2.1개 수준이었다.
면접은 제로베이스에서 시작되며, 인적성검사와 함께 역량면접, 심층면접, PT면접, 인성면접을 하루에 모두 진행하는 통합면접 형식이다. 심층면접은 1시간 동안 진행되고, PT면접은 기업과 최근 이슈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며 논리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 포스코그룹은 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등 10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2012년 졸업예정자로 계열사별 학점 및 어학성적 등 세부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취업보호대상자, 외국어 능통자 등은 우대한다.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gorecruit.posco.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포스코그룹의 채용은 서류심사, 1차, 2차 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열사별로 차이가 있다. 서류심사에서는 학력, 전공, 어학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자기소개서는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나 노력을 중심으로 성의 있게 작성하는 것이 도움된다. 1차 면접은 PT면접, 그룹토론 등 다양한 형태로 직무역량을, 2차는 임원 면접으로 지원자의 기본인성 및 가치관, 태도 등을 평가한다. 모르는 질문을 받았을 때에는 최대한 아는 것까지 이야기한 후 솔직하게 모른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낫다.
이외에도 STX그룹(9/28,29), 동부그룹(10/10), 코오롱그룹(9/30), 한솔그룹(10/3) 등에서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인 그룹사들의 채용정보와 전형절차, 전형별 TIP 등 자세한 내용은 ‘2011년 공채, 수시 요점정리’ 서비스(www.saramin.co.kr/zf_user/group-jo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인HR 개요
사람인HR은 '국민에게 사랑 받고, 신망 받는 착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차별화된 다양한 취업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크루팅 전문 기업이다. 주력사업인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일자리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구인구직사이트분야 4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헤드헌팅, 인재파견, 취업지원 사업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보이고 있다. 2012년 2월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대한민국 리크루팅 허브로서 그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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