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장기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시행

서울--(뉴스와이어)--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www.kbstar.com)은 장기 미수령 주식 보유주주의 권익을 찾아주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장기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전개 한다.

“장기 미수령 주식”은 투자자가 주식을 증권사에 위탁하지 않고 보유하다가 주소이전, 사망(상속) 등의 사유로 연락이 두절되어, 무상증자나 주식배당 등으로 배정된 주식을 오랫동안 찾아가지 못해서 발생한다.

이번 캠페인은 법인이나 정부기관을 제외한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8월말 기준으로 KB국민은행에서 찾아가지 않는 미수령 주식은 약1만4천명의 투자자, 4천3백만 주이며 시가로는 약2,339억원에 달한다.

KB국민은행은 장기 미수령 주식을 효과적으로 찾아주기 위하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전산망과 연계하여 1인 시가기준 총액 5만원 이상의 미수령 주식 보유자의 현재 주소지로 주식내역과 수령절차 등이 포함된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미수령 주식을 찾고자 하는 주주는 신분증과 안내문을 가지고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안내를 받으면 되고, 안내문을 받지 못한 주주는 전담 안내전화(☏02-2073-8113,8124)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연락처

국민은행 증권대행부
박준찬 팀장,이명우 차장
2073-8102,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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