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장학기금마련 나눔전’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대학 등록금이 비싸다는 여론이 전국적으로 높은 가운데, 부산 동명대학교 교수들이 학생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해 지역의 유명 작가 등과 함께 발벗고 나섰다.

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 대학인 동명대학교 교수들은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이 대학 재학생들을 돕기 위해 지역의 유명작가 등과 함께 9월 26일부터 열흘간 ‘장학기금마련 나눔전’을 갖는다.

행사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흘간이다.

동명대 교수들과 지역 유명 작가 등 20여명의 ▲순수작품 : 유화(아크릴), 수채, 공예, 사진 등과 ▲디자인작품 : 그래픽, 생활용품, ▲기타 소장작품 등 30여점이 전시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동명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장소는 동명대학교 캠퍼스 내 디자인갤러리(전시안내 디자인대학 교학과 629-2211번)

동명대학교 디자인대학(학장 김일관 교수) 주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2011 동명대학교 장학기금 마련 나눔전’ 행사의 26일 오후 6시 개막식에는 동명대학교의 총장, 부총장, 처·학장, 교직원, 재학생 및 출품작가 등 내·외빈 100 여명이 참석한다.

김일관 학장은 “이번 장학기금 마련을 통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며 사제간 유대도 더욱 끈끈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연락처

동명대학교 입학홍보과
김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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