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사회복무요원에게 전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은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의 사회복무요원들 중 우수한 요원 16명에게 수여하였으며 부산지역에서는 2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된 사회복무요원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종합사회복지관의 최원영 사회복무요원과 부산 북구에 위치한 공창종합사회복지관의 진승민 사회복무요원으로 이 두 사람은 소속된 복지관에서 대체복무를 하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들 수발 및 저소득층 자녀의 학습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진승민 요원은 수상소감에서 부산 북구지역에 더 많은 복지시설과 인력이 배치되어 시설이용자분들이 불편함 없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최원영 요원은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벽화지원단 회원으로 활동하며 부산의 골목길 구석구석을 아름답게 바꾸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강서종합사회복지관장(이현옥)은 이런 사회복무요원들이 더욱 더 많아져 우리나라의 젊은 층에 복지마인드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복지선진국으로서의 한국도 그리 멀지 않았다고 전망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1세기 지식기반 인재경영의 핵심분야인 교육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교육전문기관으로, 보건복지관련 공무원 및 종사자의 전문성향상과 대국민 서비스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이다. 인력개발원은 정부출연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보건복지교육을 담당하면서, 인재양성뿐만 아니라 교육연구개발사업도 추진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보건복지인력전문교육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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