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통위 위원장, 무선인터넷업계 CEO 간담회 개최
※ 참석자 :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고진), 게임빌(송병준), 컴투스(박지영), 카카오(이제범), 키위플(신의현), 오비고(황도현), 인프라웨어(곽민철), 인크로스(이재원), 넥슨모바일(임종균), 다날(류긍선), 옴니텔(김경선), 포엠데이타(지상철) 등 15명
최시중 위원장은 “지금은 스마트 모바일의 패러다임 전환의 격변기이지만, 새로운 스마트 생태계의 핵심은 콘텐츠를 가진 플레이어이고, 우리 강소 모바일 콘텐츠 업체들에게는 글로벌 진출에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정부와 업계가 한발 한발 차분하게 함께 대응한다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CEO들은 공감을 표시하면서 무선인터넷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외진출 지원체제 강화 등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고, 방통위도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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