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공단,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생활체육교실 열어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은 운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하여 “어린이 축구교실”과 “배드민턴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축구교실은 지난 9.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배드민턴 교실은 9. 26일부터 30일까지 각각 30명 정원으로,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축구교실은 중구 부사동에 소재한 한밭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월요일~금요일 15:00부터 17:00까지, 배드민턴 교실은 한밭체육관에서 월요일~금요일 09:30부터 11:30까지 대전시 생활체육회 소속의 종목별 전용 지도자로부터 체계적인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문화테니스장에서는 테니스교실을, 한밭육상실내연습장에서는 생활체조교실, 한밭게이트볼경기장에서는 노인게이트볼교실 등 3가지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희망자를 수시 모집 중에 있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총 7개 분야, 38개 시책을 마련하여 역점적으로 추진중에 있는데, 그 시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보다 질 높은 운동과 여가선용을 할 수 있도록 종목 확대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여 진정한 시민 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본부 관리팀(☏250-01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djsiseol.or.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담당자 강나은
042-610-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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