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부는 한방의 과학화·표준화·세계화를 통한 국민보건증진 및 국가경제에 기여하기 위하여 ’9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05년도 신규 추진과제를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단기과제(16개월) 6개와 장기과제(3년) 8개 등 총 14개 과제이며, 분야별로는 한방의료 5개, 한약 5개, 한방의료기기 4개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신기능 항암보조제 개발의 위한 보정방암탕의 유효성·안전성 연구”(김성훈, 경희대학교) 및 “복합한약제를 이용한 고효율성 맞춤 암치료법 개발연구”(전미선, 아주대학교) 과제는 모두 난치성 질환인 암치료에 있어서, 한의약적 치료방법과 동시에 서양의학적 치료의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연구를 병행함으로써, 의료영역 간 공동연구 및 협진연구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아 만성질환 치료용 한방 신제형 연구”(최후균, 조선대학교) 과제는 수요자 입장에서 한약제제를 간편한 제형으로 개발함으로써 한약제제의 대중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의약을 활용한 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제 개발”(신흥묵, 동국대학교)은 혈관질환 치료제 개발에 있어 한의학의 지적자산을 기반으로 분자치료학을 접목시켜 안전성·경제성·성공가능성을 높임으로써 외국기업의 합성약물 개발연구에 비하여 상대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상체질진단 자동화기기 개발” 연구는 사상체질진단의 표준화 및 자동화를 통하여 한방진료의 진단 및 임상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이를 통하여 한의학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원대상에 선정된 과제는 선행연구를 통하여 가능성이 입증된 과제로써 기업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연구팀을 구성하였으며, 단기과제(16개월)의 경우 최대 150백만원, 장기과제(3년)의 경우 연간 최대 500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연구사업에는 총 57개 과제가 접수되었고, 분야별 평가위원회 구성을 통하여 엄정한 서면평가 및 구두평가를 실시하였고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이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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