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公-노사발전재단, 노사화합과 비정규직 차별예방을 위한 업무교류 협약 체결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설관리공단과 노사발전재단은 지난 23일 오후 무주 일성콘도에서 노사화합과 비정규직 차별예방을 위한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문범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사화합과 상생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을 받아 다양한 선진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운영, 지방공기업의 열악한 노사문화 수준 및 비정규직 차별문제를 상호 협력·해결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특히 최근 정부정책의 화두인 동반성장을 위한 비정규직의 고용평등 문제도 재단의 전문적 컨설팅을 받아 적극적으로 검토해 대응할 계획이다.

문형남 노사발전대단 사무총장은 “현 노사수준을 개관적으로 진단해 보다 수준높고 생산적인 노사문화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제공해 미래지향적인 선진노사문화를 구현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문범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생산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전국 최초로 노사문화 정립을 통해 시민들에겐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전국 공기업으로 확산시켜 노사문화 선진화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0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10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으로 발돋움 해 선진 노사문화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jsiseo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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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담당자 강나은
042-610-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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