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북, 스마트폰 전용 e-book 구독시스템 개발 완료…ASP 서비스 시작

- 공·사기관 소식지 등의 e-book 서비스도 스마트 물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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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09:34

서울--(뉴스와이어)--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 및 일반 기업들도 스마트폰 가입자 1,500만 시대를 맞아 모바일 기반의 독자 편의 및 홍보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그동안 PC에서만 서비스하던 소식지, 홍보지, 매뉴얼 등을 스마트폰 기반의 e-book 서비스로 확대하기 시작한 가운데 e-book 구독시스템을 ASP 형태의 스토어 식으로 운영하는 엠아이북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다.

독자들은 해당 기관의 ‘e-book’ 구독시스템 앱을 스마트폰에 한번만 다운로드 받아 놓으면 그 속에서 자동으로 갱신되는 e-book(전자책)을 수시로 확인하고 내서재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특히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내서재에 내려받아 놓은 전자책은 언제든지 독서가 가능하다. 엠아이북은 인쇄물의 큰 지면을 스마트폰 화면에 맞게 리폼하여 제공하므로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확대나 이동없이 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소리나 동영상도 구동되는 ‘멀티미디어형 e-book’의 구현과 더불어 스마트폰 화면도 5.3인치까지 등장하여, 이제는 스마트폰이 독서 뿐만 아니라 교육용 학습도구로서도 한몫을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동안 공사기관에서 스마트폰용 e-book 구독시스템을 자체 구축하려면 뷰어 개발을 비롯하여 많은 비용이 들었지만, 엠아이북의 ASP 개념의 스토어로 런칭할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자체 스토어를 구축할 수 있게 되며 e-book은 무료 또는 유료로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엠아이북 박성주 대표(www.mibook.co.kr)는 “인쇄·출판물을 대신할 수 있는 e-book을 제공하려면 모바일 사이트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스마트폰용 e-book 구독시스템을 런칭해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한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mibook’을 검색하면, ASP 개념으로 런칭된 출판사 및 공사기업의 스마트store 앱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엠아이북 개요
엠아이북은 인터렉티브 PDF 뷰어가 탑재된 홍보마케팅앱 제작의 대안 앱스오너를 탄생시켰습니다. www.appsowner.com에 자료가 들어 있습니다.

http://www.mibook.co.kr

웹사이트: http://mib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