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가상화 및 BYOD, 기업 주요 이슈로 부상

- 포레스터 컨설팅 조사 결과 전세계 주요기업 3분의 2가 BYOD 정책과 데스크톱 가상화가 기업 우선순위

2011-09-27 09:50
서울--(뉴스와이어)--기업 내 직원들이 노트북, 태블릿 그리고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이 BYOD(bring-your-own-device, 사용자 소유의 단말기를 업무에 사용) 정책과 아울러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 가상화가 IT 업계의 가장 주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9월에 다이멘션데이타의 의뢰로 이루어진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의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 조사에 의하면 설문에 참여한 546개 기업 중 절반 이상이 데스크톱 및 어플리케이션 가상화를 향후 12~18개월 이내에 추진할 핵심 계획으로 꼽았다. 또한 향후 2년 내 기업의 가상 데스크톱이 수백에서 수만 대로 늘어나면서 개발 부문이 향후 27~46%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조사 대상 전세계 546개 기업의 3 분의 2가 BYOD 정책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중 20~22%의 기업들은 PC는 주요한 단말기로 유지하면서 직원들이 소유한 노트북, 태블릿, 그리고 스마트폰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내부 인트라넷에 접속하는 것에 대한 권한부여와 유연성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과제로 남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다이멘션데이타의 CTO 에티네 라이네케는 “금번조사에 따라 BYOD 정책이 추진되어 기업의 업무 능률 및 생산성 향상, 그리고 모빌리티 등이 향상되고 있고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 가상화가 해결책이지만 다양한 종류의 디바이스가 사내 인프라에 사용될 수 있도록 사전에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포레스트 데스크톱 가상화 리서치 결과를 보려면 www.dimensiondata.com/desktopvirtualisation 를 참조.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 개요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대표: 정재성)는 글로벌 IC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네트워크 통합, 데이터센터, 통합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 및 가상화 그리고 IT아웃소싱 부문에 있어 차별화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983년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설립된 되었으면, 2010년 세계 3대 통신기업인 일본 NTT그룹의 자회사로 인수되었다. 미국 포춘 선정 글로벌100대 기업의 72%, 글로벌500대 기업의 60%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총 58개국에서 약 26,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03개국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여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5월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에서 다이멘션데이타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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