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식습관이 부른 위암, 휴면종양요법으로 치료
위암은 위에 있는 일부 세포가 정상 상태를 벗어나 제멋대로 분열하고 증식하는 것인데 위암의 약 95% 정도를 차지하는 위선암(胃腺癌)은 위점막에서 소화액을 분비하는 샘[腺]에서 발생한 것이고, 림프 조직에서 발생하는 림프종, 위의 신경 및 근육조직에서 발생하는 간질성 종양, 육종(肉腫) 등이 모두 위암에 포함된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위선암이 가장 안좋다고 본다.
위암은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에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짠 음식, 탄 음식, 질산염 화합물, 흡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helicobacter pylori), 만성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腸上皮化生), 위 절제술을 받은 병력, 그리고 유전적 요인 등이 있다. 특히, 가족 중 위암 환자가 있는 사람, 이른바 가족력(家族歷)이 있는 사람은 위암 발생 위험도가 3배가량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위암의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를 건강하게 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에 해당되는 식품으로는 토마토,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부추, 단호박, 생강, 김, 사과, 검은콩, 귤껍질을 말려서 먹는 차가 좋다고 한다.
위암의 초기에 나타나는 자각증상이 거의없다. 하지만 암이 많이 진행되면 위의 입구인 분문 부위가 막혀 음식을 삼키지 못하고 유문부에 암세포가 발생한 경우엔 음식이 장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토하거나 혈관이 파열되면서 출혈이 생겨 혈액을 토하거나 혈변을 보고 빈혈이 되기도 한다. 체중감소, 복통, 구역질, 식욕 부진, 흑색변 등도 주요 증상이 되기도 한다.
먼저, 조기 위암의 경우는 위주변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내시경을 이용한 절제로 완치가 가능하며, 위장과 위장 주위의 국소 림프절 전이에 국한되어 있어 제거 가능한 경우 수술만으로도 치료가능하지만 진행된 암인 경우는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치료를 하게 된다.
이처럼 진행중인 암인 3기이상 위암치료는 물론 초기 위암에 하나한의원의 휴면종양요법이 항암치료 부작용이나 전이재발의 위험을 최소화, 생존율이 높은 암치료법으로 알려지면서 내원환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한다.
휴면종양요법은 동의보감에서 시작된 참옻나무추출성분인 우루시올과 플라보노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한방항암약을 복용시 체내 강력한 생명력을 가진 암세포에 막을 씌워 휴면을 시킴으로서 종양의 증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굶겨서 죽이는 방식(아사(餓死))이다. 때문에 정상세포에 전혀 영향이 없어 부작용이 덜하며 성공적인 암수술 후에 생길 수 있는 전이 재발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 하나한의원에서는 보조요법으로 왕쑥뜸 온열요법과 약침, 부황, 식이요법을 병행치료하면서 환자의 투병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항암치료를 시작하면서 환자나 보호자들은 부작용의 통증이나 시한부선고로 인해 많은 같등과 선택에 직면하게 된다. 매일매일 막연한 치료시간을 보내며 더 늦기전에 무언가 시작해야 하지않을까?, 지금보단 다른 치료법이 있지않을까? 등. 이에 알음알음해서 민간요법을 써보기도 하고 이곳저곳 수소문해서 대체요법을 알아보기도 한다. 무엇보다 지금 이대로가면 안될것 같은 두려움이 가장 앞서기 때문이다.
한방암치료를 선택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이들 대부분은 시한부선고 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 이는 과거 한의학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빚어진 결과일 것이며 과거 동의보감에서부터 전해져오는 처방을 바탕으로 한 검증된 치료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이후에야 사고의 전환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진단 직후에 내원하지 않고 3개월도 남지않은 시점에 오는 이들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치료의 고통을 줄여 삶의 질을 높이고 생명을 연장하는 차원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미국국립보건원 주관 세미나에서 대전대 한의과대 연구발표자료를 보면 2년간 생존율에서 양·한방병용이 47.1%, 양방단독이 27.2%로 나타났고 3년간 생존율에서는 양한방병용이 27.5%, 한방단독이 17.1%, 양방단독이 14.8%로 단연 양·한방병용 암치료 생존율이 양방치료보다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3기이상 위암이나 전이재발암의 치료는 한방단독 혹은 한방과 양방이 협진으로 치료할 때 생존율이 가장 높다는 것이다. 또한 항암의 부작용도 감소되어 식욕도 생기고 통증도 완화되는 즉, 삶의 질을 높이고 생명연장된다는 사실이다.
초기암은 물론 암3기B이상 각종암과 전이·재발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하나한의원 김보근 원장은 “암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호전사례가 분명한 항암약을 복용하더라도 환자와 한의사간 믿음이 가장 중요하며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치료를 받을 때 그만큼 치료효과도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치료시기도 중요하므로 환자나 보호자는 늦지않게 내원하여 환자나 보호자가 힘들지않고 치료를 시작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나한의원 개요
하나한의원은 전통적인 한의학적 치료방법을 바탕으로 사상의학에 근거한 맞춤형 체질치료로 난치병인 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생명연장과 완치를 통해 누구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나한의원은 20년 이상의 임상경력과 수많은 암치료 및 호전사례는 하나한의원 만의 자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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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30일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