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시티, 킨텍스에 복합 문화공간 KINTEX mall 오픈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가 제 2전시장 오픈과 함께 복합 문화공간의 메카로 새롭게 태어난다.

CJ엔시티(대표 김흥기)는 9월 28일,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 4개의 직영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MD구성을 통해 도심 최고의 복합 문화공간 “KINTEX mall” (킨텍스몰)을 오픈한다.

이로서 킨텍스는 단순 전시 공간이 아닌 외식, 쇼핑, 여가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일산 및 경기, 서울 서북부 지역 몰링(malling)문화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몰링족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KINTEX mall”은 주말 나들이로 더없이 좋은 여가 공간이 될 것이다.

전시장에서 전시를 보고, 푸드코트 “푸드오클락”에서 각자가 원하는 메뉴를 골라 밥을 먹는다. 그리고 아빠와 아들은 “슈퍼레이스 모터월드”에서 실내 레이싱을 즐기고 엄마와 딸은 프리미엄 테마편집샵 “더:방”에서 쇼핑을 즐기는 식이다.

CJ엔시티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체험형 실내 레이싱 파크 ”슈퍼레이스 모터월드”는 R/C카, 세계명차의 레플리카, 슬롯카 등을 구매하고 트랙 위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이나믹 문화공간이다. 과학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어린이는 물론, 취미활동을 즐기는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레포츠 공간으로 인기를 얻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2012년 3월에는 뽀로로와 함께 놀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오감체험으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뽀로로 키즈테마파크”가 오픈될 예정이라 온 가족 놀이문화 공간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KINTEX mall”에는 색다른 부대찌개 전문점인 “캠프스파이스”가 신규 오픈한다. 기존 부대찌개와 달리 인테리어부터 메뉴까지 차별화 전략으로 다가가는 캠프스파이스는 야전스타일에서 모티브를 얻어 캠핑장에서 먹는 듯한 공간연출과 더불어 한국의 화끈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철판햄소시지구이, 베이컨포테이토팬케잌, 바싹포크바베큐 등 다양한 별미까지 곁들여 군대의 추억을 떠올리는 남성 고객은 물론, 한국만의 독특한 정취를 느끼고 싶은 외국인 고객의 입맛까지 사로 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용수산, 얌차이나, 투썸플레이스, 뚜레주르, 롯데리아, 던킨도너츠 등 20여 개 이상의 식음브랜드 및 편의시설이 입점해 “KINTEX mall”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CJ엔시티 마케팅팀 심훈찬 팀장은 “엔그릴, 몽중헌, 애프터더레인 등 다양한 F&B사업과 인천공항 교통센터, KTX역사, 김포/김해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병원 등에서 검증된 컨세션사업 운영 노하우로 전시공간을 찾은 고객은 물론,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킨텍스를 찾은 고객 모두를 사로잡을 계획” 이라고 밝혔다.

CJ엔시티 개요
CJ엔시티(대표 김흥기)는 새로운 도시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2005년 12월 1일 설립된 국내 최초의 종합 생활 문화 기업이다. CJ그룹이 추구하는 '생활 속의 건강, 즐거움, 편리'라는 가치를 기본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전문화된 컨셉의 외식사업을 추구하고, 다양한 MD구성을 통해 도심 최고의 문화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현재 서울의 랜드마크 N서울타워를 비롯하여 프렌치, 이탈리안 및 동남아 메뉴를 제공하는 최고급 레스토랑과 엔터테인먼트 펍 그리고 웨딩홀 및 인천공항을 비롯한 KTX역사, 고속도로의 식음시설을 운영하는 문화공간 창조(Urban Culture Space Creator)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cjn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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