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세계유기농대회에서 유기농 전문브랜드 ‘산들내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전국 13개 점포 식품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산들내음은 전국 산지 네트워킹 및 지정농장을 통해 차별화된 품질을 추구하며, 국가공인검사기관인 자체 식품위생연구소를 통한 품질보증 프로세스를 거쳐 차별화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야채의 경우 85%, 양곡의 경우 95%이상이 유기농 인증을 받은 상품이며 유기재배가 힘든 청과도 40%이상의 상품이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최상급의 유기농 상품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농산물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 결과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전시회에 산들내음의 대표상품인 방울토마토, 사과, 쌈채소, 양파 등 청과 6품목과 야채 8품목 이외에도 ‘산청 유기한우’와 ‘씨알 유기돼지’ 등 유기 축산물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프리미엄 유기농 전문 브랜드인 산들내음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기재배 비중과 상품 차별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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