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장애, 일 그리고 사회통합’ 주제로 국제심포지엄 진행
이번 행사에서 장애인 고용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최근 국내·외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레닌 모레노(Lenin Moreno) 에콰도르 부통령이 연사로 참석해 자국 내 장애인 계층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접근과 장애인을 동등한 존재로 인정하기 위한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 고용과 직업능력개발에 관심 있는 대학·기업·유관기관 관계자 및 일반인 200여명이 참석하여 장애인 고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2011 서울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오는 30일까지 aT센터에서 개최되며, 한국 선수단은 종합 우승 5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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