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속 화상과외 강사직 인기몰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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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09:00

서울--(뉴스와이어)--학원강사와 과외강사들에게도 IT바람이 불고 있다. 비싼 과외비가 부담스럽고 학원에 오가는 이동시간을 줄이고 싶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늘어감에 따라 그 대안으로 집에서도 학업향상을 꾀할 수 있는 화상강의가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던 과외를 온라인으로 옮긴 화상강의는 디지털 펜을 이용해 학원처럼 강의할 수 있으며 기존의 인터넷강의와는 달리 양방향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질의응답과 첨삭이 가능하다. 강의를 녹화하여 반복학습이 가능하다는 이유 등으로 학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화상강의는 학생뿐 아니라 강사들에게도 인기 있는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YBM시사의 ‘신공습관’의 한 강사는 “과외나 학원강사처럼 이동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내시간을 아끼며 돈을 벌 수 있다”며 “공간의 제약 없이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교육업체에서 학생을 모집하기 때문에 강사들은 별도로 학생을 모집하기 위해 고생할 필요가 없고, 학생의 입장에서도 교육업체에서 엄선한 강사에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YBM시사의 신공습관은 학생의 수업태도, 이해 정도, 학습 수준을 관리하는 학습 매니저 선생님과 수업만을 담당하는 강사가 함께 학생의 학습을 지도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YBM시사의 임직원들과 똑같은 ELS 할인, 교재구매할인, 전화영어 수강할인 등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신공습관 홈페이지(www.shingong.com)와 트위터(@shin_gong)를 통해 무료체험 외 다양한 이벤트와 강사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주니어 개요
YBM시사폰은 1961년 YBM Si-Sa의 창립 이래 46년을 한결같이 대한민국의 영어교육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땀 흘려온 결과 교재와 프로그램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Speaking영역의 대안으로 시사폰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체계적인 학습프로그램, 회원관리시스템을 통해 개발된 시사폰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아킬레스건인 스피킹의 최강자를 육성합니다.

신공습관: http://shingong.com

웹사이트: http://www.sisajunio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