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 국내외 190건 특허출원
멀티미디어 영상처리칩 전문회사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는 최근 영상처리, 디지털방송, 영상전화기, 감시시스템 등 최첨단 분야의 핵심기술을 잇따라 개발, 6월초 현재 특허출원 및 등록 보유건수가 190건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특히 최고수준의 최첨단 핵심기술을 개발, 국내는 물론 미, 일, 유럽 등 해외시장에 44건의 국제특허를 출원, 국내 시장에서만 통하는 우물안 특허가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기술우위를 인정받고 있다.
190건에 이르는 이같은 특허건수는 코스닥등록기업 전체 특허건수의 5%에 해당하는 규모.
특히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음성 및 영상처리 등 멀티미디어신호처리 및 디지털방송관련 핵심기술 44건을 미,일 등 해외에서 특허출원, 세계적인 원천 핵심기술 보유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이 회사의 인터넷 영상전화기와 멀티미디어 동영상처리칩의 경우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성능을 확보, 올해들어 독일, 중국 등지에서 개최된 세계적 IT 전시회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회사가 엄청난 규모의 특허를 보유할 수 있었던 것은 창업후 10년 넘게 세계 일등 기술에 도전해온 기술중심의 경영전략때문. 실제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개발인력이 전체 인원의 62%를 차지할만큼 R&D중심의 회사이며, 보유건수를 환산하면 개발인력 1인당 평균 2.9건, 창립이래 매년 15건, 매월 1건 이상씩 핵심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이승호 연구소장은 “매년 매출액 대비 30%이상을 연구개발비로 투입하고 있으며 반도체 및 시스템 등 영상처리 분야에 약 60억원 규모의 투자비를 쏟아붓고 있다”면서 “핵심기술의 특허보유만이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을 무대로 20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한 ‘특허 200 클럽’에 조만간 가입하게될 전망이다.
한편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의하면, 전세계 국가중 중국의 지적재산권 신청건수가 1,782 건에 달해 2003년도에 비해 38 % 증가하면서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도에 미국이 신청한 특허건수는 41,870 건으로 2003년도에 비해 1.9 % 증가해 세계 1위를 차지하였고, 일본이 19,982 건으로 2003년도에 비해 15 % 증가해 그 뒤를 잇고 있다. 독일, 프랑스와 영국이 3, 4, 5위를 차지하였다. 한국은 2004년도에 3,521 건의 특허를 신청해 2003년도에 비해 19.3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에이 개요
씨앤에스테크놀로지(www.cnstec.com, 대표 서승모)는 영상전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통신용 반도체 기술과 이를 활용한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상토털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통신연구소 설립을 통해 멀티미디어 및 통신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 칩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영상전화 원천기술을 확보해 단순 영상전화기에서부터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IP 텔레포니(데이터통신회선과 음성회선을 합친 형태) 환경을 구현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inc.kr
연락처
씨앤에스테크놀로지 경영기획팀 홍현주 대리 / (02) 3015-1331 / 010-2838-0356
(홍보대행사) GCM 장진연 과장 / (02) 2237-2373 / 011-9289-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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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6일 0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