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을에서 제안하는 운동습관
특별한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운동을 실천하는 건강습관이 바로 운동습관이다. 단순히 오래사는 평균수명의 연장이 아닌, 아프지 않고 100세까지 팔팔하게 살 수 있는 건강수명의 연장을 위해서는 운동이 꼭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또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근육량이 많으면 정상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크게 되므로 이러한 맥락에서 또한 근력 운동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무산소 운동을 먼저하고 지방을 분해시키고, 유산소 운동으로 그 분해된 지방을 연소시킨다. 적게먹고 계속 걷는 습관을 가지는 것은 인류의 숙명이다.
선마을에서 제안하는 운동습관은 아침에 항상 스트레칭을 해주고, 운동은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출퇴근시 5층 계단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올라간다. 하루 30분정도 꼭 걸으면 좋은데 버스정류장 3정거장 전에 하차하여 걸어주거나 주차를 멀리하여 걷도록 한다. 스쿼트자세라고 불리는 쪼그려 앉아 뛰기도 해주면 좋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동시에 해야 한다고 하는데 칼로리 소모와 대사량 증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같이 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없어 운동할 수 없다면 운동량을 나누어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연속 30분 운동은 10분을 3회로 나누어 하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파트너를 만드는 것도 좋다. 가족, 친구, 동료, 트레이너 누구든지 좋다. 같이 땀을 흘릴 수 있는 친구를 만들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운동을 처음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트램폴린이라는 운동기구를 추천한다. 이 기구는 사용하면 아주 쉽고 재미있게 몸의 평형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트램폴린 위에서 외발로 서서 버티기를 반복하게 되면 고유 감각을 적절히 자극시켜 신체 균형을 맞추는 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강도는 최대 심박수(220-나이)의 30~75%를 목표로 설정하여 건강 상태가 나쁠 경우 30~40%, 좋아지면 50~60% 정도 유지하고 점차 75%까지의 강도로 유지되도록 한다. 운동 빈도는 주당 3회를 목표로 한다.운동시간은 처음에 30분 이상하면서 점차 60분까지 늘려 나가야 하지만 이것이 벅찰 경우 여러 번 나누어 실행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밴드, 짐볼과 같은 탄력 있는 기구들을 이용하거나 맨손 근력 운동으로 안전하게 운동하는 것이 좋다.
힐리언스 개요
힐리언스는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장수촌 고지 천혜의 자연환경에 위치하며 국내 최초 웰니스센터로 시작, 웰에이징 힐링리조트로 발돋움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체험 프로그램, 면역력강화식단, 전문강사(생활습관개선팀)를 운영한다. 디지털디톡스 - 의도된 불편함을 통한 소통과 자유 (인터넷x, 휴대전화x, 외부와의 차단), 도시에서 만날 수 없는 뇌피로 회복과 최적의 휴식을 도와주는 곳이다. 사람 손으로 다듬은 아름다운 10개의 트레킹코스와 친환경 시설이 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치유여행지로 선정되었고, 2014년 국내 최초 민간 1호 치유의 숲 선정, 2017 한국관공사 웰니스 25선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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