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자유민주연합은 6월13일(월) 오전 10시 마포 중앙당사에서 제7차 집행위원회회의를 열고 전당대회의장 선출 건, 국회의원 선거구위원장 선임 건, 당비규정개정안 의결 건을 의결하고 당의 활성화 방안을 집중 토의했다고 이규양 대변인이 밝혔다.

오늘 회의에서 김한선 신임 사무총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하고 당무보고를 하였다.

이어서 김낙성 총무의 원내보고와 권영백 정책위의장의 정책보고가 있은 후 이규양 대변인은 정국현안 보고를 통해 ▲현 시국의 총체적 진단 ▲6ㆍ15행사 남북대표단 확정 ▲한ㆍ미 정상회담 메시지 북측에 전달 ▲고건 전 총리의 대권 행보 ▲심대평 충남지사의 행보에 대한 충청권 언론의 과도한 보도 ▲각당 동향 등 주요현안 전반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오늘 회의에서는 신임 전당대회의장에 박제상 전 국회의원(현 집행위원)을 선출하였고, 서울 1명, 광주 6명, 전북 6명, 전남 4명, 경남 1명 등 총 18명의 국회의원 선구구위원장을 선임하고, 당비규정개정안을 의결하였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16~17일에 있을 주요당직자 및 선거구위원장의 워크샵과 28일 예정의 천안시 소재 태조산의 등반대회에 대한 보고와 15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국민행동본부가 주최하는 『6ㆍ15 반역선언규탄 국민행동대회』와 관련된 동정에 대해서도 보고하였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김학원 당대표의 취임 1주년(6월 8일)을 맞아 김대표에게 당을 새롭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재량권을 부여한다는 의미에서 현 집행위원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하였다.

김학원 당대표는 오늘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당의 최고의결기관인 중앙집행위원회를 조속히 재구성하고, 여기에 더해 ‘당 혁신위원회’의 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 자민련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전 당원이 합십하여 노력할 것을 강조하고, 또한 당비규정개정안이 새로이 의결됨을 계기로 앞으로 당비 납부에 철저히 임할 것과 특히 충청지역 언론에 대한 홍보문제에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늘 열린 제7차 집행위원회회의는 총 29명의 집행위원 중 19명의 참석으로 성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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