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0월 공정무역의 달 캠페인 진행

2011-09-30 15:03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10월 공정무역의 달을 맞아 10월 3일부터 약 한 달간 공정무역 캠페인을 전개한다. 매년 10월은 세계공정무역인증협회(FLO)의 회원인 미국 공정무역 단체인 TransFair USA가 제정한 ‘공정무역의 달’로 전 세계적으로 공정무역의 의미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캠페인 활동의 첫 시작으로 세계공정무역인증협회(FLO)의 한국 지사와 함께 10월 4일 오후 3시부터 스타벅스 신촌명물거리점에서 신촌 지역 대학생들을 초청해 공정무역 커피 시음 및 커피세미나, 영화 감상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는 10월 3일부터 2주간 공정무역 인증 원두인 ‘카페 에스티마 블렌드’로 내린 ‘오늘의 커피’를 판매한다. 또한, 10월 한 달간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공정무역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커피세미나를 진행한다. 신청은 10월 5일부터 매장별로 문의를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카페 에스티마 블렌드’는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지역 원두가 혼합된 공정무역 인증 커피로, 250g 포장 단위의 제품이 올해 들어 9월말까지 모두6,400여 개가 판매돼 작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약 85%가 증가했다.

한편, 10월 한 달간 카페 에스티마 블렌드를 포함해, 제3자 윤리 구매 인증의 셰어드 플래닛 원두 판매액의 1%에 해당하는 기금을 FLO의 한국지사를 통해 공정무역 커피농가 지역의 환경 개선 활동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0년 미국의 공정무역 단체인TransFair USA를 통해 공정무역 인증 커피를 구매하기 시작했다. 2003년에는 세계공정무역인증협회인 FLO와 협약을 맺었으며, 지난 2005년부터 6년 연속 세계 최대의 공정무역 인증 커피 구매 업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2010년 한해 동안 공정무역 인증 시스템에 속해 있지 않은 영세 농가 지원을 위한제3자 인증 윤리 구매 프로그램인 C.A.F.E (Coffee and Farmer Equity) Practice및 공정무역 인증을 통해 전체 원두 구매량 약 1억2천2백만kg 중 약 84%에 해당하는 약 1억 3백만kg의 원두를 구매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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