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모바일 용 윈도우8 단순화

- 에릭슨의 모바일모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 에 탑재

- 노트북 등의 디바이스 제조사 모바일 연결을 위한 드라이버 설치 불필요

- 항상 온라인 연결 상태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 손쉽게 충족

뉴스 제공
에릭슨엘지
2011-10-04 09:08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리딩 통신장비 및 솔루션 업체인 LG-에릭슨 (대표 이재령)의 모기업이자 세계 최대의 통신장비 및 솔루션 업체인 에릭슨의 프로토콜로 인해 노트북 및 태블릿에 모바일 브로드밴드 적용하기가 한층 수월해졌다.

윈도우8에서 지원되는 이 프로토콜을 실행하는 노트북, 넷북 등의 디바이스 제조사는 모바일 브로드밴드 연결을 위해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에릭슨의 모바일 브로드밴드 모듈 총괄인 마츠 노린은 “이 오픈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을 통해 노트북 및 태블릿 제조사들의 시간과 비용이 절약된다. 또한 최종사용자도 마찬가지로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필요 없이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고 자동 업데이트 또한 가능해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게 되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에릭슨은 실리콘밸리의 AMD, 인텔, 엔비디아, 텍사스인스트루먼트와 같은 파트너와 함께 개발을 진행하여 윈도우 8 기반 컴퓨터의 에코시스템을 위한 모바일브로드밴드 구동을 가능케 하였다.

노린 총괄은 “소비자들은 이제 노트북, 넷북, 태블릿 및 기타 디바이스 구매 시 인터넷 연결 여부를 점점 중요시 하고 있다. 에릭슨은 인터넷 연결 기능을 디바이스에 내장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빠르고 간단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BUILD 컨프런스에서 프로토콜이 적용된 디바이스들의 시연이 있었으며, 이 행사에서 에릭슨은 차세대 모바일브로드밴드 모듈에 대해 발표하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 프로토콜 기능은 윈도우 8 최종 출시 이후 F5321gw, H5321gw, C5621gw 로 시작하는 모든 에릭슨 모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으로,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를 넘어 최고의 5G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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