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새로운 라벨 프린터 ‘PT-2030’ 출시

- 기업과 오피스 사용자의 파일 분류 및 문서 정리용 라벨 제작에 최적화

- 다양한 글꼴과 스타일, 프레임 제공하여 원하는 디자인의 라벨 출력

- 최대 9개까지 자주 사용하는 라벨 저장 가능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기업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는 기업과 오피스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데스크톱 라벨(label) 프린터 ‘PT(P-TOUCH) 20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라더의 P-TOUCH 라벨 프린터는 전세계 라벨 프린터 시장에서 약 6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시장 선도 제품으로, 대형 물류업체의 물류관리 데이터 표시부터 네임 스티커, 바코드, 가격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의 라벨 출력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PT-2030은 기업과 오피스 사용자를 위한 제품으로 파일 분류 및 문서 정리용 라벨 제작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날렵하고 세련된 외관의 PT-2030은 5개의 글꼴과 5종의 스타일, 그리고 22개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에 가장 가까운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미리 디자인된 51개 이상의 라벨을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디자인 과정 없이도 간편하게 라벨을 제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라벨을 최대 9개까지 저장할 수 있어 원하는 디자인의 라벨을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PT-2030은 돌출 키보드 형으로 자판을 설계해 빠르고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며, 사용법 역시 매우 쉽고 간편하다. 또한, 한글과 영어, 한자, 기호 등의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고 라벨 하나에 최대 5줄의 문자를 인쇄할 수 있다. 라벨 제작용 테이프를 교환하는 방식 역시 위에서 넣을 수 있게 설계되어 누구나 쉽게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브라더는 라벨 프린터 인쇄 용지로 사용되는 라벨 테이프 역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직접 생산하고 있다. 브라더의 대표적 라벨 테이프인 라미네이트 테이프는 브라더의 특허 기술로 제작되어 습도와 온도, 화학물 및 마모에 강한 내구성을 갖고 있는데, 출력된 라벨은 변형 없이 오랫동안 원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브라더는 일반 라미네이트 테이프뿐 아니라 섬유용, 보안용 등 여러 가지 라벨 테이프를 보유하고 있는데 6mm 에서부터 18mm까지의 다양한 테이프 넓이와 10가지 이상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용도에 맞는 라벨을 제작할 수 있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세키야 신고(Shingo Sekiya) 지사장은 "브라더의 P-TOUCH 라벨 프린터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은 이미 지난 23년간 지켜온 확고한 시장 리더쉽에서 증명되었다”라며 “이번에 출시된 PT-2030은 라벨 프린터에 대한 브라더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고스란히 집약된 제품으로, 국내 기업 및 오피스 고객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 말했다.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 개요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글로벌 브랜드 브라더의 한국법인으로 프린터와 복합기, 라벨프린터 및 디지털 가먼트 프린터 등을 판매하고 있다. 브라더코리아는 2015년 6월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레이저 프린터, 복합기, 팩스 및 라벨 프린터의 판매 및 서비스)을 획득하였다. 이를 통해 '브라더 어스(Brother Earth)'라는 브라더의 친환경 경영 방침을 국내 시장에서도 전개하며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라더코리아의 본사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대치동)에 위치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brothe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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