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제조산업을 위한 오토데스크 유저 컨퍼런스 2011’ 성황리에 막 내려
이번 행사는 “Deliver the Difference that matters” 라는 주제로 제조 산업 분야의 800여명의 국내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신의 오토데스크 솔루션을 소개함은 물론 국내외 최신 기술 동향 및 솔루션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한편, 오토데스크 인벤터(Autodesk Inventor) 및 스위트(Autodesk Suite), 몰드플로우(Autodesk Moldflow), 알리아스(Autodesk Alias) 전문가들의 상담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더욱 실질적인 경험의 장이 되었다.
또한 삼성전자, 현대 자동차, 쌍용자동차 및 포스코 등 24개의 국내 최고 제조관련 주요 고객사들의 발표 세션을 통해 업계 최고의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행사 기조 연설은 오토데스크 제조부분 디지털 디자인 제품 관리 부문 (Digital Design Product Management for the Manufacturing division at Autodesk)의 칼 화이트 (Carl White) 이사가 맡았다. 칼 화이트 이사는 오토데스크의 새로운 로드맵과 제조산업에 대한 오토데스크의 글로벌 전략 및 비전을 공유하고, 오토데스크 제조 부문의 성공적 포트폴리오 및 제조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는 키노트 세션 및 오토데스크 인벤터/스위트, 알리아스, 몰드플로우 등 3개 부문의 전문 영역별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포스코의 팩토리 디자인 스위트(Autodesk Factory Design Suite)를 활용한 포스코 디지털 팩토리(Digital Factory) 구현 성공사례, 두산인프라코어의 컨셉굴삭기 CX제작사례, 그리고 삼성전자의 냉각해석 입수조건 설정방법 등 오토데스크의 제품을 통해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과 생산현장에서 업무능률을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 다양한 사례들이 발표되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토데스크 코리아 김동식 대표는 “이번 제조산업을 위한 유저 컨퍼런스 2011를 통해 오토데스크 솔루션의 고객들과 함께 차별화 된 디자인 제작 및 국내외 트렌드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하며, “오토데스크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내 제조산업군의 디자인 역량을 극대화 시키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시각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개요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 Ltd.)는 오토데스크의 한국법인으로 1992년 설립된 이래 국내의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왔다. 전 산업에 걸쳐 2D와 3D 캐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todes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