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성시백·김영일 선수, 사랑의 사과 전달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0월 5일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성시백 선수와 김성일 선수가 ABCSPO 엄성흠 재활운동 팀장과 함께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서울시립어린이병원에 방문, 사랑의 사과 300명 분을 전달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성시백 선수와 김성일 선수는 지난 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남자 5000m계주 은메달리스트로, 앞으로도 쇼트트랙 강국인 대한민국을 더욱 빛낼 인물들이다.

이 두 국가대표 선수들은 평소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늘 생각해 왔었다. 두 선수들은 이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시립어린이병원을 방문하기로 했고, 사과 300명 분 전달과 함께 병실에서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일일 자원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일일 자원봉사를 통해 아이들과 교감을 이룰 수 있었던 성시백, 김성일 선수는 “이번 방문이 아픈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매우 보람 있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두 선수와 함께 서울시립어린이병원을 방문한 ABCSPO 엄성흠 재활운동 팀장은 이 두 선수들 외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재활운동을 돕고 있다.

연락처

ABCSPO센터
엄성흠 대표
010-3338-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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