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유엔사막방지협약 제10차 총회에 의전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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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코스피 003620
2011-10-06 10:07
서울--(뉴스와이어)--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오는 10일(월)부터 21일(금)까지 아시아 최초로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유엔사막방지협약(이하 UNCCD) 제10차 총회’에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어 의전차량 및 행사지원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쌍용자동차 대치영업소에서 마케팅담당 신영식 전무 및 UNCCD 럭 낙가자(Luc Gnacadja) 사무총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UNCCD 제10차 총회 차량 지원 전달식’을 갖고 국내 최고급 승용차인 ‘뉴체어맨 W’10대와 신개념 CUV ‘코란도 C’ 5대 등 총 15대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되는 ‘뉴체어맨 W’는 행사 기간 동안 UNCCD 럭 낙가자 사무총장의 업무용 차량 및 세계 각국 대표단의 의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코란도 C’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행사 지원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지원 차량의 원활한 운영 및 VIP 안전을 위해 서비스 전담반 운영 및 비상 정비망을 가동해 완벽한 차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행사기간 동안 총회가 열리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 ‘뉴체어맨 W’ 및 ‘코란도 C’ 등의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판촉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UNCCD 제10차 총회’는 194개 UN 회원국의 장·차관을 비롯하여 환경분야 각국 대표 1,000여명, 국제기구 및 정부기구 관계자 1,000여명, NGO와 옵서버 국가 관계자 1,000여명 등 3,000여명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며, 관람객만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가 ‘UNCCD 제10차 총회’에 참석하는 세계 각국의 대표에게 한국의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인 ‘뉴체어맨 W’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쌍용자동차의 우수성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개요
쌍용자동차는 1954년 하동환 제작소 설립 이후 자동차 생산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쌍용자동차는 렉스턴II, 뉴렉스턴,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무쏘, 무쏘 SUT, 코란도, 뉴체어맨, 로디우스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재도약 한다는 목표 하에 7000여 명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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