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11대한민국 지속 가능성지수’ 커피 전문점 1위 수상

2011-10-06 15:07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201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이로써 스타벅스는 환경 보호,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평가지수에 있어서도, 업계 선도적인 위치를 재확인 받게 되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측정지수로 조직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경제, 사회, 환경 등 분야별 300여명의 전문가와 소비자, 임직원, 협력업체, 지역사회, NGO등 1만 6000여명 이해관계자의 평가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사대상은 각 산업군별 우수기업 총 128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조사에서 스타벅스는 ‘건강·친환경·친사회 중시하는 소비자 증대’,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증대’, ‘공정거래에 대한 요구 증대’등 항목에서 조사 대상 커피 전문점들에 비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타벅스는 이번 지속가능성 지수 1위 수상을 기념해 특별 고객 감사 이벤트도 펼친다.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총 6일간 스타벅스의 셰어드 플래닛 원두를 사용해 개발된 혁신적인 인스턴트커피인 비아(VIA)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늘의 커피 혹은 아이스 커피(톨 사이즈)를 1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 이사는 “스타벅스는 그간 자체 윤리경영 캠페인인’셰어드 플래닛” (함께하는 지구)을 통해 윤리구매, 환경보호, 지역사회의 참여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고객들은 물론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높은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직원들에게는 보람 있는 일터를, 협력업체와 지역사회에게는 신뢰 받는 동반 성장의 파트너로서 맡은바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11년 10월 현재 전국 40개 시·군에 370여 전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100여 지역사회 단체와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 해오고 있다.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전직원 자발적 급여 공제 캠페인과 회사 매칭을 통해 약 2억원의 성금을 한국 어린이 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 돕기에 사용하였고, 환경부와 일회용 컵 없는 매장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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