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3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은행업종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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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11-10-06 15:08
대구--(뉴스와이어)--DGB금융지주(회장 하춘수)는 6일(목) ‘201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국내 금융권 최초로 3년 연속 은행부문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GRI,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콘라드아데나워재단,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등이 후원했다.

DGB금융지주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가 만들어진 이래 산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상’을 3년 연속 수상해 지속가능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DGB금융지주의 주력 자회사인 대구은행은 지난 9월1일 사회책임투자 전문 리서치회사인 서스틴베스트(대표 류영재)가 국내 400개 상장기업의 201년 기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평가한 결과 은행·카드 업종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DGB금융지주는 글로벌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평가하는 글로벌 택임투자 지수인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 한국지수(Dow Jones Sustainable Index Korea)’에 2009년 지방은행 최초로 편입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편입됐으며, ‘아시아·태평양지수(Asia&Pacific)’에도 2년 연속 편입되는 등 해외에서도 지속가능경영의 모범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춘수 회장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추진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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