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두번째 프로포즈’ 와 ‘신입사원’ 두 드라마를 통해 그간 보여줬던 도시적 이미지를 털어버리고, 언제 터질지 모를 그만의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오지호가 이제 신입사원(?) 딱지를 떼고 정통 사극연기에 도전한다고 오지호 소속사 스타제국이 밝혔다.

오지호가 이번에 도전하게 될 사극드라마 ‘서동요’는 우리 역사상 가장 극적이고 가장 화려했던 인생을 살다간삼국시대 백제 무왕의 이야기를 극화한 것으로, 탄탄한 드라마 구성력과 연기자들의 안정된 연기로 작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대장금> 스탭들이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야심 차게 준비하는 작품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지호가 맡게 될 역할은 주인공 서동과 라이벌 관계를 이루는 사택기루(김도함) 라는 인물로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서동과 선화공주의 애끊는 사랑 사이에서 방황하게 되는 비운의 주인공이다. 오지호는 “사극연기가 처음이라 출연 결정을 하는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서동요의 시놉시스를 읽고 난 후 사극연기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게 됐다. 이병훈 감독님과 대장금의 신화를 이뤄낸 스탭들과 함께 멋진 호흡을 이뤄 대장금 만큼 이나 훌륭한 작품이 탄생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로 팬들이 보내주시는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드라마 출연 소감을 밝혔다.

스타제국의 관계자는 “워낙 인기가 높았던 대장금의 후속 작품이라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같아 사실 부담이 많다. 오지호 개인적으로도 처음 도전 하게 되는 사극이기에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오지호는 사극을 통해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게다가 오지호가 서동요에 보이는 열정이 강해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오지호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며 서동요에 거는 기대가 만만치 않음을 밝혔다.

‘서동요’는 오는 9월부터 sbs를 통해 출연진들의 어린시절 모습을 시작으로 54부작의 대단원의 막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사극드라마의 시청률 신화를 이뤄낸 대장금의 뒤를 이어 다시한번 서동요가 사극 신화를 이뤄낼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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