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관련 손상의 예방 및 치료

대구--(뉴스와이어)--얼마 전 국내의 언론기관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앞으로 가장 하고 싶은 운동이 골프라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최근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지만 골프와 관련된 손상된 치료와 예방에 대해서는 국내의 골퍼들과 의료인들 사이에 그리 관심이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골프 관련 손상은 위급한 상황이나 응급처리를 필요로 하는 심각한 부상은 거의 없기 때문에 가볍게 여길 수 있어 상당수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상태에서 연습이나 라운드를 강행하기 때문에 2차적인 손상을 입을 가능성과 이것으로 인해 증상의 만성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대구의 사랑모아통증의학과 권홍태 원장은 “골프 엘보시 초기에는 연습과 라운딩을 2~3주간 중단하고 올바른 치료와 함께 조직이 충분히 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초기에는 봉독요법, 오존치료 등으로 인대의 염증을 없애면 통증이 완화되며, 그 후 몇 차례 치료가 진행되면서 증식치료(프롤로요법)를 병행하면 인대가 튼튼해지고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운동을 오래 쉴 수 없는 프로선수나 학생의 경우 인대 부위에 고주파열 치료를 이용하여 인대의 염증완화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실제로 본원에 내원한 프로선수들 중에 이 시술을 적용하여 빠른 회복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의할 점으로는 “통증 초기에 힘줄 주위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방법이 통증을 조절하는데 단기적으로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있으나 자연적의 건의 회복을 지연 또는 중단시키고 오히려 건의 손상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권홍태 원장은 “최적의 치료를 받아 통증이 사라지고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다시 골프를 시작해도 문제는 없으며 그 이후에는 전완의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고 당분간은 무리한 연습이나 라운딩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2차적인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빠른 시일 안에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도움말: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 권홍태 원장

사랑모아마취통증의학과의원 개요
사랑모아통증의학과는 대구에 위치한 비수술적인 척추 관절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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