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로봇대회 부·울·경 예선 9일 동명대학교에서 개최

- 500 여명 선물배달 로봇슈팅 블록히팅 등 겨뤄

부산--(뉴스와이어)--지식경제부 주최 청소년로봇대회의 부산 울산 경남지역 예선대회가 오는 9일 동남광역권 산학협력거점 부산 동명대학교에서 약 500 여명의 초중고생 및 지도교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사)부산과학문화진흥회 및 동명대학교는 이 행사를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 대학 산학협력관 4층 대강당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며, 종목은 ▲선물배달(자동로봇이 검은 라인 따라 라인트레이싱을 하며 선물을 전달소 및 득점구역으로 이동하고 수동로봇은 서보 모터를 이용 하여 득점물을 득점 구역에 득점 한다 정해진 시간에 많은 득점 팀이 승리), ▲로봇슈팅(출발선에서 출발하여 정해진 트랙을 벗어나지 않도록 로봇을 무선 조정하여 정해진 구간의 공을 집어넣고 도착점 까지 완주 하는 시간을 평가하는 경기), ▲블록히팅(토너먼트 형식의 경기로서 양쪽에서 동시에 로봇을 출발 하여 검은색 라인을 주행 하여 구간 구간에 놓인 블록을 넘어뜨리며 먼저 결승점에 도착 하면 승리) 등이다.

이번 예선에 이어 열린 이 대회 본선대회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일산)에서 열린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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