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11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 개최
특히,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ON Line (http://ecojob.scout.co.kr)상에서 11월 30일까지 연장 실시함으로써 현장 미채용 기업 및 미취업 구직자간 사후매칭을 지속적으로 진행,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속성 있는 취업매칭서비스로 기업과 구직자간 만족도를 증대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2011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와 동반행사로 진행됨으로써 취업박람회 뿐만 아니라 녹색성장을 위한 우리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금번의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에서는 환경인력을 채용코자 하는 GS건설, 롯데건설, 서희건설, 포스벨 등 100여 개사가 참여하여 38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약 4천명 이상의 구직희망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장에는 기업의 채용과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관과 1: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하는 컨설팅관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된다.
그 밖에도, 박람회 참가 우수기업 채용설명회 및 저명인사의 특강이 진행되는 세미나관, 구인구직 미스매칭에 대한 문제점을 토론해보는 한국경제TV 프로그램 ‘백수JOB담’ 방송스튜디오와 면접복장, 면접이미지메이킹 등을 컨설팅 받을 수 있는 면접코디관 등이 준비된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2011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ecojob.sco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환경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환경산업전문인력양성과정의 우수수료생 및 우수현장교육기관에 대한 시상식과 환경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될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녹색환경정책관실
환경산업팀 장치승 사무관
02-2110-7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