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950년대 화제작 ‘자유부인’ 무료 상영

- 월~금 오후 5시부터 신촌 명물거리점

2011-10-10 13:51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스타벅스의 358호점인 신촌명물거리점 5층의 전용 영화상영공간인 시네마 오아시스에서 우리나라 등록문화재 영화인 ‘자유부인’을 10월 10일부터 약 한달 간 무료 상영한다.

아울러, 공정 무역의 달인 10월을 맞아 1913년을 시대적 배경으로 웅장한 아프리카 케냐의 커피 농장에서 펼쳐지는 로버트 레드포드와 메릴 스트립 주연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특별 동시 상영한다.

195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흥행작이자 한국영화사상 가장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자유부인’은 정비석의 소설을 원작으로 1956년 한영모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다. 한글자막과 더불어 영문 자막도 있어 외국인들도 시청 가능하다

이 두 영화는 신촌 명물 거리점에서 공휴일 및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후 5시(아웃 오브 아프리카)와 7시(자유부인)에 각각 상영되며, 매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가을의 절정인10월을 맞아, 아프리카의 커피 농장과 한국의 옛날 다방문화가 등장하는 영화를 즐기시면서, 커피와 함께 하는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하시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시네마 오아시스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1930-50년대 제작된 등록문화재인 한국 고전 영화를 금년 3월부터 상영했으며, 8월부터는 동서양 고전 영화와의 만남을 주제로 한국 영화와 서양 영화 한 편씩을 선정해 상영하고 있다. 자유 부인은 지난 5월 스타벅스 시네마 오아시스에서 처음 상영되었으며, 고객의 반응이 좋아, 재 상영하게 되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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