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C’ 실제 주행 연비 18.92㎞/ℓ 주행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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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코스피 003620
2011-10-12 11:27
서울--(뉴스와이어)--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실시한 ‘도전! ‘코란도 C’ 최고 연비 콘테스트’에서 1ℓ로 18.92km를 주행하는 기록을 세우며 ‘코란도 C’의 우수한 연비 성능을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화)과 12일(수)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쌍용자동차 평택본사를 출발해 전북 부안 변산반도까지 시내 주행 및 고속도로, 국도 등을 직접 운행하며 ‘코란도 C’의 뛰어난 경제성과 성능은 물론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경제적 사양 구성까지 체험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 차량인 ‘코란도 C’ Clubby Park모델의 공인연비 14.6km/ℓ보다 실제 주행 연비 18.92㎞/ℓ로 무려 4km/ℓ를 넘게 주행해 연비왕에 등극한 노찬웅(경기 군포 28세), 김준태(서울 영등포, 30세) 참가 고객은 “길이 막히는 시내 및 국도 주행에도 불구하고 1ℓ로 18km 이상을 주행해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코란도 C’의 뛰어난 연비 및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도전! ‘코란도 C’최고 연비 콘테스트’ 행사에서 1등상을 수상한 노찬웅, 김준태 참가자 에게는 상장과 함께 200만원을, 18.09㎞/ℓ로 2등한 권영훈(인천, 40세), 장인혁(인천, 20세) 참가자에게는 100만원을 지급했다. 또 3등한 강석(서울, 32세), 강효(서울, 32세) 참가자에게 50만원을, 나머지 참가자들에게는 10만원의 상금과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지급했다.

쌍용자동차 마케팅담당 신영식 전무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코란도 C’의 연비 및 성능을 직접 체험하며 ‘코란도 C’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했을 것이다”며 “‘코란도 C’는 성능뿐만 아니라 동급 SUV 유일하게 뒷좌석 시트가 뒤로 젖혀져 편안함을 제공하는 등 경쟁사 동급 SUV보다 경제적 사양 구성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개요
쌍용자동차는 1954년 하동환 제작소 설립 이후 자동차 생산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쌍용자동차는 렉스턴II, 뉴렉스턴,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무쏘, 무쏘 SUT, 코란도, 뉴체어맨, 로디우스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재도약 한다는 목표 하에 7000여 명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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