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사, 대구 달서구 ‘와룡시장’과 자매결연

- 1사 1시장 자매결연 맺고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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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3 13:00

대구--(뉴스와이어)--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사가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발벗고 나선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사(권오종 지사장)는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1사1촌, 1사 1하천에 이어 1사 1시장 자매결연을 지난 10월 11일에 와룡시장(대구 달서구)과 맺고,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특히,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이 되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공단 내에 소요되는 각종 물품을 전통시장을 통해 우선 구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단 직원 및 가족들의 전통시장 이용 등 그 활동영역을 확대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오는 10월 27일 와룡시장 현대화시설 준공식에 참석하여 전통시장 이용자들에게 공단의 재활용장바구니를 나눠줄 예정이다.

공단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봉사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사 개요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사는 환경정책 담당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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