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독립운동 현충시설 체험박람회’ 최초 개최

천안--(뉴스와이어)--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 후원으로 국내 최초로 독립운동 기념시설 단체가 대거 참가하는 “제1회 독립운동 현충시설 체험박람회”를 10월 22(토)일부터 23일(일)까지 경내에서 개최한다.

▶ 한국독립운동 인물·사건중심 현충시설 대거 참가

독립기념관이 현충시설에 대한 국민관심 고취와 협력증진을 위해 최초로 개최하는 독립운동 현충시설 체험박람회는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일제강점기 독립전쟁과 실력양성에 헌신한 안중근, 김구, 윤봉길 등 13명의 독립운동가 기념관과 광주학생운동, 제주항일 등 사건중심 5개 기념단체를 포함 총 18개 기관(붙임 명단)이 참가한다.

행사의 주요내용은 참가단체별 각기 다른 독립운동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전시와 체험행사로 진행되며, 특히 체험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직접 느껴보도록 하고자 나라사랑 선서문 낭독과 의병신표· 안중근의거 현장 만들기 등 참가 단체별로 특색 있게 진행된다.

▶ 나라사랑 음악회와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열려

행사 기간 중 독립기념관은 경내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가을의 정취도 한껏 느끼고 문화예술 공연도 즐길 수 있도록 독립운동 현충시설 박람회 당일 오후 5시부터 신세대 가수(유키스, 허각, BMK 등 10명)가 출연하는 나라사랑 음악회와 생명사랑 뮤지컬 공연(극단 "틈“), 마술스토리(오은영), 의료봉사체험(천안시간호사회, 서울우리병원)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독립기념관이 가을관광철을 맞아 개최하는 박람회와 문화예술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웹사이트: http://www.i815.or.kr

연락처

독립기념관 기획조정실
김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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