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GOP 안보토론회’ 개최
육군은 그 동안 實事求是 정신에 입각하여, '변화와 혁신'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군 내부의 불합리한 관행과 악습을 일소하고, 육군의 제도와 정책을 시스템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해왔다.
금번 안보토론회 역시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안보 현실 속에서 육군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들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기 위한 육군의 노력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화의 시대, 육군의 현실과 비전'이라는 주제아래 서울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안보토론회는 김장수(金章洙) 육군참모총장의 환영사와 정운찬(鄭雲燦) 서울대학교 총장의 축사, 그리고 김근태(金槿泰) 보건복지부 장관의 기조연설에 이어 학계 전문가들에 의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김광억(59)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주제발표 시간에는
- 김상배 교수(서울대 외교학과) : '정보혁명과 안보환경의 변화'
- 노 훈 박사(KIDA 선임연구원) : '미래를 대비한 육군전력 발전'
- 김명언 교수(서울대 심리학과) : '성공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一考'
- 조흥식 교수(서울대 복지학과) : '군 복지의 현황과 과제' 등과 같이 안보 및 육군관련 전문가들의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되는 지정토론 시간에는 열린우리당 안영근(安泳根) 의원, 한나라당 박세환(朴世煥)의원, SBS 김형민(金亨珉) 논설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국내외 안보환경, 사회변화에 따른 육군의 당면문제와 해결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안보토론회와 연계하여 15일과 16일 오전에 걸쳐 GOP 야간 경계 체험 및 노동당사, 제 2땅굴, 청성OP, 백마고지 등의 전적지 답사가 실시되는데, 관련 연구소 연구원과 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하여 최전선 경계 근무 체험과 전방 지역 전적지 답사의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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