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애니타임 워킹화 G1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 갑피(신발 윗부분)를 샤무드와 인조가죽으로 처리해 보온성 강화

서울--(뉴스와이어)--아식스스포츠(회장 김운렴, www.asics.co.kr)는 가을, 겨울철을 맞아 ‘G1’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다.

‘G1’은 ‘언제 어디서나 신는 애니타임(Anytime) 워킹화’라는 컨셉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히트 상품으로 가을, 겨울을 맞아 보다 따뜻한 소재로 업그레이드 됐다.

새롭게 선보인 ‘G1’은 갑피(신발 윗부분)의 소재를 부드러운 촉감을 주는 샤무드(Chamude)와 고급스러운 인조가죽으로 처리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G1’의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그대로 살려 운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언제든 착용 가능하다. 아식스 고유의 쿠션 시스템인 ‘젤(gel)’을 장착, 쿠션감이 좋고 가벼워 장시간 걸어도 발이 편안하다. 여기에 신발 내부, 향균과 향취 기능을 장착해 습기 배출을 도와 워킹 시 쾌적함을 느끼게 해준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에 컬러에 각각 오렌지/엘로우, 퍼플/레드로 포인트를 주어 패셔너블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레깅스, 청바지 등 어떤 옷과 매치해도 엣지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가격은 블랙&오렌지(G1 SY), 블랙&엘로우(G1 SY) 컬러 제품이 10만 5천원이며, 네이비&퍼플(G1 CM), 네이비&레드(G1 CM) 컬러 제품이 10만 9천원이다. 블랙&엘로우 컬러 제품은 10월 말 출시 예정이다.

아식스스포츠 마케팅팀 송윤철 과장은 “지난 9월초에 출시한 워킹화 ‘G1’이 완판을 앞둘 정도로 인기리에 판매 중이라 가을,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G1’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게 되었다. ‘G1’ 업그레이드 버전은 ‘G1’의 편안함, 패션성과 함께 보온성도 갖추고 있어 어디서든지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식스스포츠 개요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는 아식스의 전신으로 1949년 ‘청소년에게 꿈을’이라는 모토로 키하치로 오니츠카(Kihachiro Onitsuka)에 의해 설립됐다. 역대 주요 올림픽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으며, 그 유명한 “타이거 스트라이프”는 오늘날 스포츠 승리의 대명사가 된 바 있다. 이러한 오니츠카 타이거의 정신은 일본의 전통과 현대 디자인의 융합으로 오늘날까지 신발, 의류, 액세서리 각각의 컬렉션에 반영되고 있다. 현재 서울 명동, 압구정 갤러리아, 코엑스, 동대문, 부산 광복, 광주 충장로 등 주요 패션스트리트에 입점해 있으며 오니츠카 타이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asics.co.kr/onitsukatiger/에서 제공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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