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센터, 서울행정학회 ‘추계 학술대회’ 참여

- ‘지역발전의 새로운 파라다임 모색’ 주제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재)한국문화정보센터(최창학 소장)는 오는 14일~15일 대전 우송대학교 솔브리지 국제대학원에서 개최되는 ‘2011년도 추계 학술대회’에서 총 7명의 발표자가 관련 주제별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지역발전의 새로운 파라다임 모색’이란 주제로 양일간에 걸쳐 총 24개의 세션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며, 채원호 서울행정학회장을 비롯한 학회회원 및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센터는 1일차 “공공문화정보화 정책”과 “문화체육관광통계 정책” 2개의 세션발표를 위해 센터에서 추진 중인 “문화정보 웹 사이트의 웹접근성 평가 및 대응방안”, “문화PD네트워크를 활용한 우리의 콘텐츠 발굴과 글로벌화 추진방안”, “문화분야 정보자원의 가상화 기반 통합 사례”, “문화체육관광분야 사업체 표본틀 구축 및 활용방안”, “문화체육관광분야 수출입 지수 개발”, “관측자료 연구에서 경제적 영향을 결정하기 위한 통계적 방법론”, “문화체육관광 통계포털 운영현황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현재를 진단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정보센터 최창학 소장은 “학술대회는 문화정보화 현장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하여 관련 학계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센터는 학계와 지속적으로 문화정보화 전반에 대한 정책연구개발 및 협력 사업을 모색중이다”라고 밝혔다.

문의:한국문화정보센터 02-3153-2820

한국문화정보센터 개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으로 문화관련 공공기관의 문화정보화 촉진과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문화정보의 지식화를 도모하기 위한 관련 정책개발 및 사업을 진우원함으로써 창의적 지식정보사회의 기반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문화지식/콘텐츠 창출 및 활용을 위한 개방 공유 협업 환경 구축 - 문화전문인 지원을 위한 문화정보서비스 체계 마련 - 문화창작 및 향유를 위한 유비쿼터스 지원 서비스 - 문화 지식/콘텐츠 유통활성화 기반 구축 - 디지털 문화콘텐츠 개발 육성 - 문화창작물의 산업화를 위한 온라인 지원 체계 구축 정보기술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고양시키고, 국민들의 문화예술적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문화정보화 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문화정보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확대하고 문화정보화 전반의 전문기술지원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문화정보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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