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책 읽는 회사 분위기로 지식, 교양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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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코스피 079430
2005-06-14 14:29
서울--(뉴스와이어)--가구 전문회사 리바트(대표 경규한 www.livart.co.kr)는 지금 독서중이다. 회사에서는 직원들에게 무료로 책을 대출해 주고 직원들은 부지런히 책을 읽고 독후감을 사내 인터넷에 올린다.

[싸우고 지는 사람, 싸우지 않고 이기는 사람],[마음가는 대로 해라], [메켄지식 사고와 기술],[선물], [병을 물리치는 제철 자연식],[ 탈무드의 지혜].[연인 서태후] 등 최근 올라온 독후감 목록만도 수십 건이다. 연초부터 지난5월까지 직원들이 올린 독후감이 5백 건이 넘는다. 회사에서는 2천여 권이 넘는 책들을 구입해 직원들의 지식함양과 교양증진에 힘을 주고 있다. 이처럼 사내 독서열풍이 불기 시작한 것은 2001년부터. 지식경영에 힘을 쏟으면서 책읽기 풍토가 자리잡기 시작했다고.

특히 업무와 관련된 마케팅 서적뿐만이 아니라 지식과 교양을 키울 수 있는 인문사회과학 및 소설류까지 망라하고 있는 점이 특색이다. [오페라의 유령], [상도],[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등 베스트셀러는 물론 [마당깊은 집] 등의 소설류, 건강서적까지 망라한다.

이 회사 김진산 기획관리팀장은 “지식경영을 추진하면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이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고, 고객의 욕구를 묘사할 수 있는 표현력 이 필요하다는 판단과 개개인의 자기발전을 위해 독서를 권장하였고 회사가 이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리바트는 앞으로 책 구입량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원하는 책을 신청받아 구매까지 해 줄 예정이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최고수준의 책 읽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웹사이트: http://www.liv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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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이종현 차장 3480-8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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