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전문 서비스 ‘에피루스 이북클럽’, 아이패드용 전자책 뷰어 앱 출시

- 아이패드용 신개념 정액제 서비스 눈길

뉴스 제공

2011-10-16 10:11

서울--(뉴스와이어)--‘묵향 권왕무적 군림천하 등 판타지 대작 아이패드에서도 즐기자!’

소설의 본연인 재미를 제공하며, 5권 10권씩 출간되는 흥미진진한 장르소설들, 하얗게 밤을 새거나 버스나 전철, 심지어 수업시간에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이 재미난 책들을 한 군데 쏙 넣어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스마트 기기 이천만대 시대에 그 꿈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종이책의 감성을 가장 가깝게 재현하며 휴대성 까지 갖춘 건 태블릿 pc다. 스마트 폰에서 국내 최초 장르소설 정액제 서비스를 실시하여 pc 및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장르소설 콘텐츠를 제공하던 에피루스 이북클럽이 올 10월 아이패드용 전자책 뷰어앱을 출시했다.

에피루스 이북클럽은 묵향, 군림천하, 권왕무적 등의 무협 판타지 대작들과 유명작가들의 연재소설, 로맨스소설, 베스트셀러 소설들을 pc와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도록 활발한 서비스를 해 왔다. 이번 아이패드용 전자책 뷰어앱 소식이 특히 반가운건 에피루스 이북클럽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장르소설들을 속도감과 가독성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전자책 및 디지털 기기가 아날로그와 비길 수 있는 삼대 장점이 ‘가볍고 편리하며 저렴하다’ 라고 한다면 아이패드에서의 독서는 아날로그적 감성도 어느 정도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파워를 지닌다.

장르소설 마니아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에피루스 이북클럽에서는 판타지 무협 및 로맨스 정액관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소설을 많이 읽는 유저들에겐 경제적인 서비스다. 설명이 필요 없는 유명한 소설,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작품들 수 천 권의 이야기가 아이패드 전자책 앱에서 제공된다.

아이패드에서 이북클럽의 책을 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아이패드에서 www.e-bookclub.co.kr 로 접속한 후 콘텐츠를 다운받고 에피루스 이북클럽 아이패드용 앱을 다운 받아 책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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