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공원아 놀자!’에 어르신 및 학생 봉사자 대거 지원

- 연날리기 생태체험 팝콘판매 및 증정 벼룩시장 등 도와

부산--(뉴스와이어)--15일 열리는 역사-문화-자연의 어울림 ‘공원아, 놀자!’ 행사에 동명대학교가 어르신과 학생 등 190 여명의 봉사 요원으로 전통공원놀이 체험을 지원한다.

동명대학교가 부산 남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중인 남구노인복지관어르신 자원봉사 30여분과 이 대학 학생자원봉사자 160여명이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 ▲생태체험 학교(대연 수목원과 연계) ▲팝곤판매 및 증정 ▲피크닉 Zone ▲하야리아 벼룩시장(책, 사진(액자), 꽃 및 씨앗 판매) ▲공원놀이(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영상 촬영(E-Mail로 전송) ▲공연 등 진행 지원에 나서는 것.

부산시와 하야리아공원포럼이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남구 평화공원에서 ‘역사·문화·자연의 어울림 NEW공원 만들기’란 주제로 갖는 “공원아, 놀자!” 문화행사에서다.

부산시민에게 새로운 공원문화를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공원아, 놀자!’ 행사를 남녀노소 모두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이날 행사에서는 △신나는 공원놀이 △공원생태체험 스쿨 △공원에서 음악을-1, 2 △맛있는 공원놀이 △하야리아 계단 갤러리 △하야리아 벼룩시장 △예쁜 공원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모든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파라솔 및 돗자리를 활용한 ‘피크닉 Zone조성’을 통해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피크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동명대학교 김교정 교수(사회복지학과, 부산 남구노인복지관장)는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문화행사는 부산시민들에게 공원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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