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김경수(金敬洙) 조선대 교수(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올해 처음으로 설치 운영하는 ‘중금속기준설정위원회’ 위원에 선정됐다. 농림부, 환경부, 보건복지부등 관계부처와 학계,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중금속기준설정위원회’는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쌀, 옥수수, 대두, 팥, 감자, 고구마, 배추, 시금치, 파, 무 등 10개 농산물에 대한 중금속 기준 규격을 설정하는 업무를 맡는다.

식약청은 농산물에 대한 중금속 기준 규격 설정을 위해 국민건강증진기금 약 29억여 원을 확보하고, 올 한 해 동안 평야지대 농산물, 수입농산물 및 유통 농산물 9,600건, 농림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폐광지역 인근 농산물 10개 품목 약 2,600건,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연구원에서는 폐광지역 인근 토양, 농업용수 등 약 4,840건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여 이를 토대로 내년 하반기 중 10개 품목 농산물의 중금속 기준 규격을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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