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과 난소암의 한방치료

서울--(뉴스와이어)--유방암과 난소암은 대표적인 부인과 질환중 하나이다. 특히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늦은 출산 등으로 빈번해진 유방암은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유방암에 걸릴 경우 여성성의 상실이라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환자에게 치료 이상의 부담을 주고 있다. 유방암의 초기 증상은 겨드랑이나 유방의 멍울, 습진성 피부 혹은 함몰 등이 있다.

난소암은 장기가 골반 깊숙이 위치한 해부학적 이유로 인해 발견이 쉽지 않고, 치료도 어려운 편에 속한다. 발견되었을 경우 60% 이상 진행된 경우가 많고, 5년 생존율도 40%에 미치지 못한다. 난소암은 장액성 난소암, 점액성난소암, 자궁내막양난소암, 투명세포암 등으로 종류가 다양한데, 이 중 약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은 특히 대부분 3기 이상의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5년 이상 생존율이 40%가 채 되지 않는 위험한 암이다.

부인암의 발병원인은 환자 본인이나 가족이 유방암, 자궁내막암, 직장암 등의 병력이 있는 경우, 유방암이 생길 경우, 배란 횟수의 증가, 고지과,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는 식습관, 비만, 석면과 활석 등 환경적 유발 물질이 그 이유라 하겠다.

유방암과 난소암의 한방치료는 체내 강력한 생명력을 가진 암세포에 막을 씌워 휴면을 시킴으로서 종양의 증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굶겨서 죽이는 휴면종양요법이 있다. 양방에서는 수술이나 방사선, 항암요법으로 암치료를 하지만 치료가 일단락되었을 때 몸 안에서 강한 면역억제현상이 생기지만 한방에서는 암세포를 제거함과 동시에 건강에 해를 주지않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따라서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 및 전이재발의 위험도 줄어든다.

과거 한방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온 옻나무 암치료제로 이성환이 있다. 옻나무는 암세포에 대한 강력한 독성물질로 작용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우루시올과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만을 추출하여 만든 암치료제와 함께 옻의 항암성분만을 추출한 면역약침을 경혈에 주입하여 유방암 및 난소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옻나무추출물의 항암효과는 국제학술지에도 발표된 바 있으며 검증된 천연물 약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보조요법으로 혈액순환과 세포활동을 도와주는 쑥뜸온열요법, 침술, 디톡스흡각요법을 병행하게 되는데 한방에서의 암치료는 사상체질론에 근거하여 환자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맞춤처방을 하게 된다.

이렇듯 유방암과 난소암의 치료에 있어서 한방치료는 생존률 연장, 면역력 강화, 부작용감소, 전이재발 억제를 하는데 있어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양방의 수술 및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면서 동시에 한방치료를 받을 경우 종양의 축소와 동시에 면역력이 손실되지 않고 유지됨으로 인해 재발 전이를 예방하는 근본 치료가 될 수 있다.

실제 자신이 암환자였고, 대학병원장을 지낸 모 의사분은“암과 친구가 돼라”고 했다. 암을 조기 발견해서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그 시기를 놓쳤다면 관리하고 다스려나가야 하는 질환이 바로 암이다. 많은 암환자분들에게 있어서 양방과 한방의 병행혹은 한방 면역요법이 보다 나은 치료결과가 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하나한의원 김보근 원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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